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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적십자 서울지사-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업무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와 어린이 안전교육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응급처치 지식과 정보 보급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수 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적시적인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생명 회복의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협약은 단순한 안전지식 보급을 넘어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안전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 고귀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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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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