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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우수 여성 인력 우대 ‘ESG 펀드’ 편입

직원들의 복지 향상, 의욕 고취 나서 ··· 신규 복지 제도도 확대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에 편입됐다.


청년 친화적인 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P&K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복지포인트 제공, 가정의달 선물, 명절 여비 지급 및 전일 조기 퇴근, 종합건강검진,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


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년 단위로 리프레쉬 휴가와 휴가비 지원 제도를 신설,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P&K는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경영성과급 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고용안정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결실로 올해 초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출산, 육아 지원 등 일·생활 균형 제도가 잘 활성화돼 있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말한다.


P&K 관계자는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인본경영’의 경영이념에 맞게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더 좋은 복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면서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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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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