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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공모(KNDA; Korea New Drug Award)

2013년 1월 4일 까지 마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우리나라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바이오테크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제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다.

신청기간은 2012년 11월 30일 부터 2013년 1월 4일 까지 이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포함, 이하 동일),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국내 기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으로 개발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의 허가당국으로부터 공모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품목허가를 취득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 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법특허, 조성물특허, 용도특허등을 획득하고 의약품으로 개발 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 허가당국으로부터 공모일 기준으로 최근 3년이내에 품목허가를 취득한 의약품(완제품, 원료)으로서 부가가치성/신규성등에서 우수한 신규의약품, 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한 신약관련기술을 상당한 규모의 기술료를 받고 공모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해외에 기술수출 한 경우가 해당된다.

시상내용은 신약개발과 기술수출의  2개 부문으로 나누며, 신약개발부문은 대상, 우수상, 기술상을 시상하고 기술수출부문은 기술수출상을 시상한다.

포상방법은 2013년 2월 말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 27차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여한다.

신청서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홈페이지 www.kdra.or.kr 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하여 원본을 우편 송부하면 된다.


<첨부> 1. 제 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 공고문 
          2.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역대 수상기업 및 시상대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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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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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