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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기업’ 선정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의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2019년 SW고성장클럽’의 예비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만에 고성장기업으로 가입함으로써 뛰어난 성장성과 혁신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SW 고성장클럽은 정부의 글로벌SW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 기술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이 높고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등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단 12개 기업만이 SW고성장기업으로 선발되었다. 

고성장기업은 혁신기업 중에서도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또는 고용성장률이 2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며,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동안 최대 6억원(연간 3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성장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멘토링 및 해외 진출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성장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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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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