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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전년비 50% ↑

1분기 매출 97억원 기록..미용의료기기 시장 호조로 올해 고성장 기대

이루다(164060)가 올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16일 이루다는 1분기 매출액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분기 사상 최대이다. 리오프닝 관련 미용의료기기 시장 호황으로 수주량이 증가해 고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신규 투자, 마케팅 이슈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루다는 5년간의 연구개발 투자로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레이저 치료기의 식약처 허가를 지난 4월 획득한 바 있다. 해당 치료기는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품목허가획득 이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및 브랜딩 작업을 준비해 왔다. 보다 정밀하고 안전적인 시술이 가능해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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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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