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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샵’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9월 말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샵’을 전임상센터에서 개최했다.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샵은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연구자들의 생체영상기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샵에는 7개 기관에서 총 23명이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김희경 박사의 ‘자기공명 분자영상의 응용’, 조우리 팀장의 ‘초음파 장비를 활용한 질환동물모델 유효성 평가’, 한국원자력의학원 김광일 팀장이 ‘핵의학 분자영상의 이해’라는 내용의 이론 교육과, 자기공명영상장비, 컴퓨터단층촬영장비, 광학영상장비의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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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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