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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더슬립팩토리, 뉴욕 치과 전시회(GNYDM) 참가

더슬립팩토리는 지난 11월 27일 뉴욕에서 개최된  2022GNYDM(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GNYDM은 권위 높은 세계 최고 규모의 치의학 관련 행사 중 하나로, 지난 해 2만 명 이상의 의료계 종사자들이 방문했으며, 6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10개의 학술대회와 함께 해 의미가 깊었다.


파사는 치과의사가 고안해 낸 코골이 완화 장치에서 시작되어 비대면 온라인 맞춤 제작이 가능하게끔 개발된 제품으로, 입안에 끼우면 하악이 전진되며 확보된 기도를 통해 호흡에 도옴을 주는 장치이다. 


더슬립팩토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독형 서비스 ‘스마트파사’를 소개했다. ‘스마트파사’는 코골이 장치 파사와 코골이 소음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전용 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파사를 착용하며 수면 중 발생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완화에 도움을 받고 앱을 통해 변화되는 수면의 질을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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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위법성 명백” 관계자 고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12일 이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의협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위법성이 확인된 만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202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절차적 위법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아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일환으로 2025년 5월 28일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제출한 바 있다. 감사원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 감사 결과’에서 이전 정부가 논리적 정합성이 부족한 추계에 따라 증원 규모를 결정했고, 의사단체와의 협의 절차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원 배정 과정에서 타당성과 형평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이러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 대통령 및 정책 결정 관련자들이 직권남용,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고 판단해 형사 고발에 나섰다. 의협은 “위법한 절차에 따른 위법한 정책 추진이라는 점에서 관련자들의 범죄사실이 강하게 의심된다”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