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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약대생 대상 실무실습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실습에 목마른 제약인력양성을 위해 실습기회 확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도 제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실습을 개시하였다.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영남대 약학대학생을 시작으로 2주 80시간의 필수 교과과정을 성공리에 종료하였으며, 이후로도 15차례에 걸쳐 전북대, 이화여대, 경북대, 부산대 등의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15개 약학대학의 학생 2,865명을 대상으로 약대생들의 필수 이수 교과과정인 제약 실무실습을 지원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공장에서 갑작스런 실습을 중단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잃을 뻔한 약대생들을 위해 실습 기회를 확대하여 올해는 472명을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20%가 증가했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장 김종오 교수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우리 학생들은 매년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설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양질의 제약 실습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실습 기회를 제공해 준 케이메디허브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전문 인력과 의약품 연구․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제약 실무실습 교육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며, “코로나19 보다 더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약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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