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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재단, 제14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 개최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생산관점에서 의료기기 전체 프로세스를 살펴보는 제14회 의료기기 혁신세미나를 오는 1월 31일(화) 오후2시 베스티안병원(오송)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RIS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이 주최하고 (재)베스티안재단이 주관 하며 ‘혁신의료기기살롱’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산업 종사자와 관련자들이 의료기기를 연구개발시부터 디자인, 기구설계, 양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의료기기산업이 고도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 참석을 통해 전문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의 편의를 위해서 온라인(줌)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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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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