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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KIT 지원사업 추진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서울시 내 500명 결식우려아동 지원

하트-하트 재단은 현대백화점그룹과 2018년부터 「가온: 따뜻함을 더하다」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결식우려아동 5,000명의 아동에게 영양식 KIT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도 재단과 그룹은 본 사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겨울방학 아동 결식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500명을 지원하고자 한다.


가온사업은 학교 급식이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5대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영양식 KIT를 전달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영향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며,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서울시 내 14개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영양식 KIT는 설이 끝난 직후인 1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협력기관을 통해 매주 1회씩, 총 5회 지원될 예정이며, 서울시 내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식 KIT를 전달하며, 결식우려아동 대상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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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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