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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지바이오, ‘두바이 더마 2023’ 참가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로, 매년 2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110여개의 나라의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피부미용 및 레이저 관련 전문 전시회다. 시지바이오는 올해 두바이 더마 학회에 참석하여 3일간 약 175개의 해외 파트너사 및 의료진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시지바이오는 조직 재생은 물론 안티에이징(Antiaging) 영역에서도 종합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과 함께 SVF 전자동 추출 기기 셀유닛(CELLUNIT),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 창상피복재 ‘리젠크림’과 마이크로니들 패치 ‘더마리젠(DERMAREGEN)’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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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위법성 명백” 관계자 고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12일 이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의협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위법성이 확인된 만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202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절차적 위법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아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일환으로 2025년 5월 28일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제출한 바 있다. 감사원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 감사 결과’에서 이전 정부가 논리적 정합성이 부족한 추계에 따라 증원 규모를 결정했고, 의사단체와의 협의 절차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원 배정 과정에서 타당성과 형평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이러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 대통령 및 정책 결정 관련자들이 직권남용,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고 판단해 형사 고발에 나섰다. 의협은 “위법한 절차에 따른 위법한 정책 추진이라는 점에서 관련자들의 범죄사실이 강하게 의심된다”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