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주년 기념행사에서 기관 자격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주년을 기념하여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개인 9명과 기관 5곳에 대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5년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알려온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