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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메드글로벌, 태국 ‘Asia Health 2023’ 참가

케이원메드글로벌이 Asia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나선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태국 방콕 IMPACT 전시 센터에서 지난 16일 부터 18일 (금)까지 개최되는 Asia Health 2023에 참가하고 있다. Asia Health는 ASEAN 의료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행사로 50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MAGSCULPT, SINESON3, REMFAT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 특히 REMFAT은 피에조 타입의 체외충격파 기기로 근골격계 통증완화 및 석회건염 등의 적응증에 효과적이며, SINESON3는 하나의 장비로 CET RF모드와 RET RF모드를 모두 시술할 수 있는 고주파장비로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완화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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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