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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전증협회, SB저축은행중앙회 서울지부로부터 의료비 지원 받아

SB저축은행중앙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가 4일 뇌전증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뇌전증협회(협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뇌전증클리닉) 다누리소아청소년뇌전증지원센터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에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이다. 지금은 79개의 저축은행으로 발전하여 전국에 걸쳐 300여개의 점포에서 769만명이 거래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한 서울시지부 정영석 지부장은 “뇌전증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편견으로 힘들어하는 뇌전증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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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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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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