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시스템즈코리아(심현종 아시아 R&D 및 Quality 총괄•한국지사장)는 의약품 안전관리정보 통합 솔루션인 ‘비바 볼트 세이프티 스위트’(Veeva Vault Safety Suite) 플랫폼을 LG화학과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글로벌 기준을 제공함은 물론, 국내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 및 운영 지원 인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올 8월 현재 글로벌 상위 20위권 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포함해 총 50개가 넘는 기업이 채택한 ‘Veeva Vault Safety Suite’ 플랫폼은 의약품 이상 반응과 약물 감시(Pharmacovigilance, PV) 관련 정보를 수집, 관리, 실시간 감독할 수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21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