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헛개차에 대한 재미있는 UCC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 공개했다.광동제약은 지난 6월 공모를 시작한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작품명 ‘헛괘촤’ 등 최종 우수작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숙취 등 자유주제로 출품한 UCC 중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CF에 등장한 코알라를 소재로 제작한 UCC 작품으로 최종 경합을 벌였다. 1등을 차지한 '곧보칵생들'팀의 작품명 '헛괘촤'는 로토스코핑이란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술 많이 마신 다음날에도 광채피부를 자랑하는 선배, 술 마시고 들어와 해장국을 찾는 딸, 숙취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고통 등 술 마신 다음날의 다양한 상황들을 중독성 있는 멘트
간편한 건강 관리를 위해 발포 비타민을 즐겨 섭취하는 김효진(33)씨 가족은 아이, 남편, 아내가 모두 다른 종류의 제품을 구입해 먹고 있다. 성인과 체격이 다른 7살 아이는 어린이 전용 발포 비타민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김씨는 제로칼로리 제품을, 만성 피로가 걱정인 남편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제품을 먹는다. 한 가지 발포 비타민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겼던 예전과 달리,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 최근에는 연령 및 건강 상태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2013년 기준 국내 발포 비타민 시장 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하루에 한 정을 물에 녹여 마시면 풍부한 영양소와 충분한 수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간편성 덕분에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발포 비타민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김씨와 같이 취향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에서 영화 ‘스물’을 촬영했다.영화 스물은 영화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인 스물을 맞이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영화.‘스물’에는 우리지역 출신의 가장 핫한 배우 중의 한명인 김우빈을 비롯해 2PM의 이준호, 강하늘 등이 세 친구로 출연한다. 혈기 넘치는 세 가지 유형의 남성 캐릭터에 이어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 생기발랄한 여배들이 합류하고 있다. 영화 감독 이병헌은 촌철살인의 웃음을 과시했던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했으며 독립영화인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을 받은 충무로의 기대주 중의 한명이기도 하다.전북대병원에서의 촬영은 지난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6층 입원실과 1층 야외에서 이뤄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혁상)은 백중앙의료원 원장에 상계백병원 신경외과 박상근 교수와 상계백병원 원장에 외과 김홍주 교수를 9월 1일자로 연임 발령했다. 조용균 상계백병원 부원장과 이성순 일산백병원 부원장도 연임됐다. 박상근 원장 임기는 2015년 8월까지 1년간이며 병원장 및 부원장의 임기는 2016년 8월까지 2년간 병원을 이끌게 된다. 박상근 교수는 연대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상계백병원 부원장 및 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백중앙의료원 원장을 맡아왔다. 현재 제37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홍주 교수는 서울의대 졸업 후 상계백병원 수련부장 및 기획실장, 부원장 등 주요복직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원장을 맡아 현재까지 병원을 이끌며 상계백병원 발전에 토대를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9월 2일(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천연물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워크숍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규제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특히, 이번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참석 요청이 많은 중국과 베트남을 초청하였으며,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내용은 각 국의 ▲천연물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자료 요건 ▲허가심사 사례 발표 ▲허가 현황 공유 등이다.또한, 해외 규제당국자와 국내 제약기업이 단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면담도 진행된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업계 허가·심사 간담회’를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바비엥II 에서 개최한다. 간담회는 올해 7월에 개최한 바이오의약품 CEO 간담회에 이어 개발 담당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제품화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하였다.바이오생약심사부장, 관련 과장 및 바이오의약품 업계 임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맞춤형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안내 ▲제약업계 합동 워크숍(4월)과 CEO 간담회(7월)에서 제안된 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 ▲질의·응답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백신, 항체의약품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의 제품화 지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약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도입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의약품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개발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사업은 미국, EU, 일본이 주축이 된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에서 확립한 국제 기준인 QbD를 국내 제약산업에 적합하게 도입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며, 기술능력평가 등을 거쳐 카돌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자로 선정되었다.주요 내용은 QbD 도입 관련 ▲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분석 ▲중장기 계획 마련 ▲정부 지원
무더위가 일찍 지나가 짧게 느껴지는 올 여름이지만 휴가 시즌은 예년보다 길어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38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중순과 말에 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이 작년보다 두 배 가량 높았고, 9월 초 추석 연휴까지 겹쳐있어 황금 휴가 시즌이 계속될 전망이다.이렇게 우리가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사이, 빈집에는 불청객이 등장한다. 사람이 없는 새를 틈타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바퀴벌레’가 그 주인공. 국내 최대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고온 다습한 8월은 바퀴벌레의 연평균 대비 개체수가 49.85% 이상 증가한다. 휴가에서 돌아와 ‘바퀴벌레 천국’으로 변해 있는 집에 놀라고 싶지 않다면 꼼꼼한 단속이 필요한 것. 바퀴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집 바퀴 맛집은 ‘주방 싱크대’어둡고 습도와 온도가 높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미국 질병관리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 ACIP)가 자사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Prevenar13)’에 대해 65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권고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백신에 포함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을 포함한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프리베나13’의 접종을 권고하는 내용이다.프리베나13의 접종권고안을 통해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 이력이 없거나 접종 이력을 알 수 없는 65세 이상 성인은 PCV13(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 1회 접종 후 PPSV23(23가 폐렴구균 다당질백신) 접종할 것
8월 28일 서울대병원 본관 1층 로비 함춘서재(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대병원 내과 조상헌교수의 '천식과 알레르기비염'건강강좌가 병원내부사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