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강대희 교수)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 이종구 교수)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미얀마 제1국립의대(University of Medicine 1, Yangon)에서 ‘국제인증기준에 부합한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Workshop on Curriculum Development in Line with Accreditation)을 실시하고 뒤이어 31일에는 국립의대 관계자들과 미얀마 의학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의학교육학교실)와 윤현배, 김도환, 성민선 연구원 등이 3일 동안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미얀마 보건부장관이 참석하여 개회식을 주재하였으며, 보건부 의학과장, 4개 국립의대 총장, 미얀마 의사협회 회장, 의학회 회장 등 미얀마 의료계 핵심인사들과 기초, 임상 각 교실 주임교수 등 총 55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미얀마의 현 의학교육 시스템과 국제기준을 비교함으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기업책임활동인 러브인액션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취약계층 유소년 축구단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브 유어 골(Give your goal)’을 진행하고, 7월 25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금 1천 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의 절반은 경상남도 지역아동센터 연합 유소년 축구단 ‘희망FC’의 지원금으로, 나머지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특기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FC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경상남도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축구에 관심 및 재능이 있는 아동을 선발하여 2012년 2월 창단해 운영하고 있는 연합 유소년 축구단이다. 희망FC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축구를 통해 특기를
서울강남 우리들병원은 지난 7월 24일, UAE의 현역, 퇴역 군인과 가족 등의 환자를 송출하고 있는 주한 UAE대사관 무관부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환자송출협약이 체결된 우리들병원의 첨단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입원 중인 자국민 환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우리들병원과 UAE군은 지난 5월 30일 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바이오메디컬 코리아2014' 행사에서 환자 송출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UAE군과 협약된 국내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있으며, 더 많은 환자를 송출하기 위해 협약병원 규모를 늘리는 추세이다. 우리들병원 안용 병원장은 “2012년 4월 UAE 아부다비 보건청과 환자송출 MOU를 체결한 후 아랍국가 환자의 외래 및 입원 건수가 2012년 64건, 20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찾아왔다. 여성들의 경우,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 한 가지 공통된 생각이 떠오른다. 바로 생리 주기에 대한 확인이다. 휴가 일정과 생리가 겹치게 되면 휴양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생리량이 많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모처럼 떠난 여행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특히,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라면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공항약국 정희정 약사는 “8월은 사람들이 피임약을 가장 많이 찾는 시기로, 응급 피임약 처방도 높은 편”라며, “바캉스를 떠나기 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둬야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몸과 마음 모두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이 궁금해할 사항들에 대해
길을 걷는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사람마다 걸음걸이가 제 각각임을 알 수 있다. 배를 내밀고 몸을 뒤로 젖힌 자세로 걷거나, 반대로 허리를 앞으로 숙여 구부정하게 걷는 사람도 많다. 팔자걸음, 거북목 걸음 등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를 지칭하는 말도 다양하다. 걸음걸이는 현재 자신의 척추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몸의 신호다. 실제 허리디스크 유발원인의 80% 정도는 걷는 습관에서 기인한다는 말이 있다. 또한 척추질환은 그 어떤 질병 보다 사후 관리 및 일상생활 속 바른 습관이 중요하다. 척추의 건강 지키는 첫걸음, 바른 걸음걸이에 대해 알아보자.배 내밀고 걷는 자세, 척추전만증 원인 돼걸음은 팔과 다리를 넘어 몸 전체의 움직임에 의해 이루어진다. 머리, 목과 골반, 발목과 발바닥까지 전신의 움직임에 의해 좌우 앞뒤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척추 정렬
많은 노인들이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서 잠에서 깬다. 그런데, 이러한 노인의 다발성 야간뇨의 원인이 수면 시에 구강 호흡,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같은 호흡 문제로 호흡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횡경막의 복압이 증가해 방광을 누르게 돼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 연구팀은 구강 호흡,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양압기 착용 환자, 성인 남자 220명의 야간뇨 횟수를 분석했다. 수면무호흡 확인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뇌파 및 안구운동, 턱근육 근전도 등 수면 중 인체에 나타나는 복합적인 생리적 변화를 측정하는데 호흡곤란지수가 15 이상인 경우, 또는 5 이상이면서 불면증, 주간졸음, 인지기능 감소, 기분장애, 고혈압, 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의 기왕력 등이 해당되거나, 산소포화도가 85% 미만일 때 수면무호흡증후군으로 확진된다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이렇게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엔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높은 굽의 신발이 인기다. 하이힐, 웨지힐 등 높은 굽의 신발은 종아리를 길어 보이게 해 황금비율을 만들어주지만 발 변형과 무릎관절의 건강을 해치는 단점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좁고 높은 하이힐, 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과 발목 꺾이는 ‘발목염좌’ 주의하이힐은 여성 누구에게나 키와 상관없이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하이힐과 같이 폭이 좁고 꽉 끼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을 경우 ‘무지외반증’과 같은 발가락 변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휘어 발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발가락
한낮 기온이 영상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부관리 못지않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바로 많은 땀으로 인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액취증이다.그래서 잠깐 걸어도 땀이 많이 나는 서모씨(37세)에게 여름철은 곤욕이다. 흐르는 땀은 닦으면 되지만 땀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 겨드랑이 냄새가 유난히 심하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밀폐된 공간에서 서씨는 더욱 괴로워진다.겨드랑이 부위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흰옷을 입었을 때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액취증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하면서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한다. 보통 겨드랑이 부위의 옷 색깔이 누렇게 변
CJ 컨디션헛개수는 드림카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컨디션 헛개수와 함께하는 드림카 1박2일’ 이벤트를 진행한다.CJ 컨디션헛개수는 일상탈출에 대한 갈증해소 이벤트의 일환으로 ‘컨디션헛개수와 함께하는 드림카 1박2일’ 이벤트를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컨디션헛개수의 갈증해소라는 제품 기능을 연계해 무더운 여름 평소 꿈꾸던 고급 자동차를 운전해보면서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남자들의 드림카 로망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마련되었다.‘컨디션헛개수와 함께하는 드림카 1박2일’ 이벤트는 컨디션헛개수 이벤트 페이지(네이버에서 ‘컨디션헛개수’ 검색)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퀴즈이벤트, 영상확인이벤트, 구매증빙이벤트의 세 가지 부분으로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세 이벤트 중 어떤 이벤트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종류별 드림카
오는 8월 옥션의 창업주이자 ㈜코글로닷컴의 대표인 이금룡 회장이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다.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광고제 ‘차이나스페셜’ 및 한중뷰티엑스포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초청받은 이금룡 회장은 행사 둘째 날인 8월 22일 특별 강연을 연다.부산국제광고제 ‘차이나스페셜’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광고산업을 전세계 광고계에 소개하기 위해 부산국제광고제가 2013년 처음으로 도입한 특별 세션으로, 중국 유명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전자상거래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한국의 앨빈 토플러로 불리는 한국 전자상거래 ‘1세대 맏형’인 이금룡 회장은 1977년 삼성에 입사, 삼성물산 인터넷사업부문 이사를 거쳐 1999년 ‘옥션 신화’를 일군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2005년 넷피아에 이어 미술품 경매사이트 오픈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