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하지의 정맥류(I83, Varicose veins of lower extremities)’에 대해 분석한 결과,진료인원은 2009년 약 13만 5천명에서 2013년 약 15만 3천명으로 5년간 약 1만 8천명(13.0%)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3.1%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9년 약 306억원에서 2013년 약 381억원으로 5년간 약 75억원(24.4%)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5.6%로 나타났다.그림1. 하지의 정맥류(I83)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추이 (2009년~2013년)표1. 하지의 정맥류(I83) 성별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 현황 (2009년~2013년)구 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진료인원(명)계135,241 144,144 137,768 148,866 152,800 남42,822 46,847 44,691 48,327 50,033 여92,419 97,297 93,077 100,539 102,767 총진료비(천원)계30,616,880 36,349,199 35,179,771 36,682,434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응원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국가대표 경기마다 한국과 다른 시차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는 물론이고,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도 “대~한민국”을 응원하느라 수많은 국민이 밤잠을 설치고, 밤과 낮이 뒤바뀐 직장인들은 큰 피로감을 느껴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피로가 쌓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특히, 이번 월드컵의 경우 개최국인 브라질이 한국과 시간차가 딱 12시간 나기 때문에, 6월23(월)일 개최되는 알제리전이 새벽 4시, 6월 27일(금)에 맞붙는 벨기에전이 오전 5시에 열리는 것처럼 경기가 주로 새벽에 있다. 이렇게 새벽 주요 경기들을 시청하여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문동언 전 서울성모병원 통증 센터장(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의학과 주임교수)이 서울시 서초동 교대역에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정확한 진단과 최상의 치료를 위해 DITI(적외선체열검사), 골밀도 측정 장치, 최첨단 디지털 엑스레이, C-arm 영상 장치, 체외충격파 장비 등 모든 의료장비를 최신형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의 수준의 최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설비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두 개의 무균 영상치료실과 15개 병상의 치료실을 비롯하여,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한 6개 병상의 입원실까지 갖추어 특화된 진료 서비스와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마취통증의학 분야에 매진해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출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 www.nsmall.com)이 오는 14일, 식약처가 인정한 인지능력개선 건강기능식품 ‘생생한 인지력 1899’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치매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2012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18%로 환자 수가 54만명이 넘는다. 20년마다 2배씩 증가하지만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어 노년층 사이에서는 암보다 더 무서운 질환이라는 인식이 높다.이러한 가운데, 종근당 건강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인지능력개선 건강기능식품 ‘생생한 인지력 1899’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NS홈쇼핑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14일 생생한 인지력 1899’ 론칭 방송을 준비했다.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생생한 인지력 1899’는 식약처에서 인체시험 결과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이 확인된 건강기능
국제성모병원의 메디컬테마파크(이하, MTP)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지난 11일 국제성모병원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MTP 이봉문 대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양 기관은 원예특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하여 기술보급 및 정보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농촌진흥청에서 국제성모병원에 기술지원한 식물공장의 특화식물 개발을 위한 신기술 교류 및 기술 이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식물공장 시설 및 재배에 관한 신기술 및 각종 정보 등을 국제성모병원에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업무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 MTP 이봉문 대표는 “국제성모병원의 첨단 인프라와 국립원예특작
한국노바티스 (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최근 열린 2014 국제시력안과연구협회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이하 ARVO)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안과치료제 루센티스 (성분명: 라니비주맙)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들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등 루센티스로 치료 가능한 4가지 질환에 대한 중추 임상 연구 및 실제 진료 환자에 대한 관찰 연구로, 루센티스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재확인했다.노바티스 본사의 글로벌 개발 부문 총책임자 팀 라이트(Timothy Wright) 박사는 "루센티스는 이미 다양한 망막 질환에 대해 시력 손실 감소 효과를 입증해왔으며, 이번 ARVO 2014에서도 루센티스의 치료 효과가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디자인연구소(소장 백진경, 사진)는 오는 13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당관 디자인연구소에서 ‘2014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연구성과 교류회는 ‘통합형 헬스케어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디자인을 통한 u헬스의 효과적 수행전망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연구성과를 확산시키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연구성과 교류회에는 인제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 서울특별시, 청년의사 신문,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한국디자인학회,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의과학연구정보센터, 환자안전연구회, ㈜대양이티엔씨등을 비롯한 국내 학계, 연구계, 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교류회에서는 ▲중점연구소사업인 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화장품의 품질 향상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 등을 수렴하고자 오는 6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 및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CEO 간담회에는 식약처에서 정승 처장,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등 7명이 참석하고 나우코스, 보령메디앙스, 소망화장품 등 22개 업체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화장품산업 동향 보고 ▲화장품 정책 방향 설명 ▲민·관 협력 및 지원방안 논의 등이다. 또한, 법령 등의 개정에 따라 변화되는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장품 정책 설명회’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정책 및 법령 개정 방향 ▲고시, 가이드라인 세부 개정 내용 설명 ▲기
세노비스는 지난 달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30캡슐)’가 출시 한달 여 만에 초도 물량 3만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캡슐에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100억 마리 함유한 전문적인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Lp299v’는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장벽에 착 붙는’기능성을 포함해 다수의 특허를 획득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100개 이상의 논문을 통해 탁월한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빛과 공기를 차단하고 온•습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알루미늄 밀폐포장에 담아 안정성을 강화해, 냉장보관의 번거로움 없이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 연세의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는 6월 12일부터 약 3개월간 국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증대하기 위한 ‘제 3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이를 통해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제 3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한 선배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등 이른둥이와 관련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사연 공모전에는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미숙아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하거나 지연된 경우나 경제적 지원을 받고자 매달려야 했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