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을 출시. 데이롱™은 스위스 약국, 드럭스토어 등 소매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는 스위스 No.1 선케어 브랜드로, 세타필®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부전문제약기업인 갈더마와 스피리그의 전략적 합병을 통해 국내에 출시되었다. 스위스 피부과학으로 탄생한 데이롱™은 ‘Hello Sunny Life, Feelgood Daylong!'이라는 제품 슬로건처럼, 태양광이 주는 유익함을 즐기면서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올바른 선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데이롱™은 크게 ►어른용 선스크린 ►어린이용 선스크린 ►애프터선 3가지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태양광 노출로 인한 피부의 노화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자외선•적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다이버시티(DiversityInc) 매거진이 평가한 2014년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 50대 기업 (Top 50 Companies for Diversity)’에 선정됐다. 이로써 릴리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직장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다이버시티 매거진은 매년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다양성 존중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및 실행 여부를 검증 평가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 50대 기업’ 순위를 발표한다. 순위는 인적 자원 파이프라인 구축, 기업 내 평등한 인재개발 환경, 다양성 존중문화 구현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사회적 소수자 집단으로 구성된 협력기관 선정 및 지원 등 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심사에 참여한 기업은 약 1,200여 기업으로 작년보다 36%나 증가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그 결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현지 원정 응원에 나서는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 110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백신 ‘하브릭스’ 접종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붉은악마 응원단은 지난 5월 31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하브릭스 접종을 받았다. 이번 무상 예방 접종 지원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12번째 태극전사’인 붉은악마의 건강한 원정 응원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고 GSK 측은 설명했다. GSK는 A형 간염 백신 외에도 파상풍 예방을 위해 Td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 ‘부스트릭스’와 말라리아 치료제 등 해외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질환의 예방 백신과 치료제도 추가로 지원했다. 또한, 현장 진료 및 접종은 순천
홍명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는 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하동원•이용근)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 달에 걸쳐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총 세가지로 구성된다. 첫째로는 병원 진료 특성에 맞게 6월 한달 간 40세 이상 환자들에게는 MRI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세바른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핸드폰으로 촬영 후 내원시 병원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두 번째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yonseibarun8235) 가입자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sbarun)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후 댓글을 남긴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비롯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는 병원 내부에 위치한 이벤트 존에 비치된 응원판에 대한민국 응원 메
거듭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해 비만 치료 전문의가 나섰다.대한비만체형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은 ‘당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비만 탈출 캠페인으로,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전국민의 건강 관리와 올바른 비만 약물 사용, 체계적인 비만 치료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2일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dietsupporters.kr) 런칭을 시작으로, 가까운 비만 클리닉 전문의를 연결해 다이어트 관련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우리동네 다이어트 주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더불어 다이어트가 필요한 4인을 선정해 체중 감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이
“환자의 경험이 곧 혁신이다”세계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환자의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병원 혁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설명하고 보여주는 자리가 마련된다.우리나라 병원 혁신의 ‘1번지’로 통하는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오는 6월 19일부터 이틀간 ‘HiPex 2014 컨퍼런스(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열리는 ‘HiPex 2014 컨퍼런스’는 환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병원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환자공감센터’와 ‘케어서비스디자인센터’, ‘IT융합연구소’의 문을 열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환자제일주의” 기치 아래 병원 혁신의 박차를 가해온 명지병원의 파괴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의 유방암 치료제 ‘할라벤(Halaven: 에리불린 메실산염)이 안트라사이클린계와 탁산계 약물을 포함한 최소 두 가지의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단일 치료 요법에 대해 6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보험 급여 확대로 할라벤의 보험 약가는 1mg에 186,000원 으로,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한 주기당 6 바이알을 투여 받을 시, 환자는 약가 1,116,000원의 5% 수준인 6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지난 2013년 1월 국내에 출시된 할라벤은 유방암의 3차 치료제 군에서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을 2.7개월 연장시킨 유일한 단일제제다. 할라벤은 예비투약과 예비배합이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2~5분 간의 짧은 주입시간으로 유방암 환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약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에자이의 고
사노피(Sanofi)와 서울아산병원(박성욱 병원장)은 간암 환자의 임상 데이터 공유 및 유전체 데이터의 공동 생산을 골자로 하는 연구 협약 조인식 (Research Agreement Signing Ceremony)를 지난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김청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과 사노피의 본사 RD의 전략 및 외부 협력 총괄인 마야 사이드 (Maya Said) 박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연구 협약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간암 환자의 임상 및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사노피에 제공하게 되며, 사노피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생산한 간암 관련 데이터에 대해 일정 기간의 독점적인 이용권을 갖는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외적으로 간암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간암 유전체 분석 관련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진을 보유하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 볼륨 에스’가 지난달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브아르 볼륨 에스’는 얼굴의 볼륨을 살리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볼류마이징(Volumizing) 필러 라인 중 중국 시장 내 허가를 받은 것은 이브아르가 세계 최초다. 이에 앞서 LG생명과학은 지난해 중국 화동닝보社와 10년간 이브아르에 대한 완제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비(非)볼류마이징 제품인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를 중국 시장에 공급해 왔다. 이번에 ‘이브아르 볼륨 에스’가 공급 라인에 추가되면서 환자의 시술 부위에 맞는 제품의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중국의 미용·성형 산업이 대중화 되면서 필러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허가를 계기로 이브아르의
명문제약은 PPI제제인 판토시드주사(판토프라졸나트륨세스키히드레이트)를 오는 6월 1일 발매한다.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졸링거엘리슨증후군 및 기타 병리학적 위산과분비 상태에 사용되는 약제로, 주성분인 판토프라졸은 H+/K+ ATPase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하여 산분비를 억제하여 약효를 나타낸다. 판토프라졸은 오메프라졸보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증상개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문제약은 란소프라졸 제제인 란프롤캡슐도 판매 중에 있어, 판토시드주사의 발매로 PPI제제의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