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함유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환자들은 물론이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국내 제약사들도 황당해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중국산 원료로 만든 국내 82개사 219개 품목의 고혈압치료제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에 따라 식약처가 7일 오후 1시15분 해당제품의 판매와 제조를 잠정 금지한다는 발표가 나간 이후 의료소비자들이 일시적으로 식약처 홈페이지를 방문, 어제 한때 다운돼, 오늘 복구되는 등 혼란이 일기도 했다. 해당 업체들의 혼란도 마찬가지였다. 관련 업계는 식약처 발표 이후 진위 파악에 나서는 한편자체적으로 연구소등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발암물질이 완제의약품에 혼입되었는지를 확인하는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장제약사의 경우 내일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또수탁을 받아해당 제품을 생산해온제약사의 경우 상황에 따라 상당한 타격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로선 뾰족한 묘안이 없어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기능성 원료 인정 심사 시 기능(지표) 성분 함량 자료를 모든 제조단계별로 제출하도록 했던 것을 성분 함량변화가 있을 수 있는 주요 제조단계(추출, 여과, 농축 등)에 한해 제출하도록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및 기준·규격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7월 6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안전성자료 제출 범위에 섭취 근거자료로 일상적(25년 이상) 사용 자료와 섭취량 평가 근거자료로 국내에서 식품으로 최근 5년간 유통‧판매된 자료를 추가하여 제출 자료를 명확히 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 인정 심사에 필요한 제출 자료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물 없이 씹어서 먹는 천식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리진츄정’ 발매를 기념한 전국 심포지엄을 순회 개최하고, 본격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에 나선다. 몬테리진츄정은 국내 최초 소아청소년용 천식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5mg와 레보세티리진염산염(Levocetirizine HCI) 5mg을 결합한 딸기맛 복합츄정이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부산(19일)과 광주(26일), 서울(8월 4일/11일)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8월까지 순차 개최된다. 4일 열린 서울 심포지엄은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됐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150여명이 참여했다. 의정부 성모병원 김진택 교수, 무지개소아과 김인규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의료원 염혜영 부원장과 인제의대 김창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각각 ‘One airway one disease : Asthma & AR’, ‘바이러스성 천명과 천식 & 알레르기 비염 : 치료와 모니터링’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한미약품은 우수한 제제기술을 통해
냉방병은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으로,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두통과 어지럼증,손발 저림 현상 등을 수반한다. 냉방병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하고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많은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따뜻한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오메가3의 주요 성분인EPA와DHA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 같은 외부식품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데,이러한 식품만으로는 일일 권장량500~2000mg을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메가3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메가3중 체내 흡수 및 생체 이용률이 높은 알티지(rTG)오메가3가 인기다.알티지 오메가3는 자연 상태의 어유(FishOil)를 고함량 오메가3로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에탄올 결합시킨EE형 오메가3를 다시 자연 상태와 동일한 분자로 환원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탈모방지 샴푸 등 3종 제품(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탈모방지 제품은 약국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시리즈로, 샴푸와 트리트먼트, 앰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3종에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과 L-멘톨, 살리실산에프로-캄 라인의 핵심인 특허성분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특허번호 : 10-2015-0164712)’이 함유돼 있다. 또 각 제품에는 탈모 방지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카퍼트리펩타이드 성분도 들어가 있어 모발 탈락 예방 및 모낭, 모발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준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실리콘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으면서 프레쉬향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샴푸(프로-캄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기존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던 ‘한미 스칼프 모이스춰 샴푸’를 리뉴얼해 최근 기능성화장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다시 받았다. 트리트먼트(프로-캄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탈모 관리는 물론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15가지 이상의 천연 오일이 함유된 앰플(프로-캄 스칼프 테라피 헤어 앰플)은
(주)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KLPGA 2018 KBC•해피니스 CC 드림투어’에서 휴온스 골프단 소속의 이승연 선수가 2018 시즌 첫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열린 ‘KLPGA 2018 KBC•해피니스 CC 드림투어(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는 드림투어 중에서 가장 큰 경기 중 하나로, 이승연은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해 첫 우승컵을 품에 안는 쾌거를 거뒀다. 이승연은 1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잡았으며, 여세를 몰아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4개를 잡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동률을 보여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결국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침착하게 파 퍼트를 성공,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승연은 드림투어 상금 랭킹 6위에서 단숨에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내년 KLPGA 정규 리그 진출권까지 확보했다. 이승연은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7위로 정규투어 진출 문 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만큼 경기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시즌 목표였던 1승과 6번의 Top10을 모두 달성했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광고가 이달부터 방영에 들어간다. 이번 광고에는 시원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사연과 함께 건강 미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옥주현이 모델로 등장한다. 옥주현은 지난 2009년에도 아로나민씨플러스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 또 한 번 일동제약과 인연을 맺게 됐다. 새로운 광고에서 노사연과 옥주현은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비타민뿐만 아니라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함께 운동하는 광고 속 장면에서 두 모델은 “나이보다 건강하게”라고 활기차게 외치며 항산화 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는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시 필요한 비타민뿐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시즌이 왔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지고 활동 시기도 2주가량 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모기를 예방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모기는 훼손된 방충망 틈 사이, 창문의 배수구멍, 하수구멍, 문을 여닫는 사이에도 언제든지 침입할 수 있다. 이에 가성비 좋은 해충 퇴치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유한양행 ‘해충박멸 토탈솔루션’ 해피홈에서 출시된 에어넷 제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판매 호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신개념 모기퇴치제 해피홈 에어넷은 핑크색 플라스틱(그물망)에 포함된 살충유효성분이 공기의 흐름(바람)에 의해 휘산되는 원리로 모기를 퇴치한다. 걸이형, 스탠드형, 방충망용이 출시되어 있으며, 현관문, 베란다, 야외, 거실, 방충망 등 장소에 따라 간편하게 걸어두거나 부착해놓으면 된다. 에어넷은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여름철 방충망에 잔뜩 붙어있는 모기는 소름을 돋게 하고, 밤새 모기약을 뿌려대며 모기와의 전쟁을 펼쳐야 하는 열대야는 심신을 지치게 한다. 이럴 때 에어넷을 방충망이나 현관문 등 모기의 출입이 예상
국제약품은 본격적인 세계시장 개척 및 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CPHI China 2018 의약품 박람회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약품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 및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와 신규 개발중인 개량신약 점안제의 홍보 및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작년부터 활발히 사업협력을 꾀하고 있는 대만의 New-In Co., Ltd. 사와 지난 3월 ‘플로목세프’ 주사제 수출계약을 체결 한데 이어, 신규로 세팔로스포린계 주사제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확고한 파트너 관계를 확립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한국과 같은 PIC/s 가입 국가로, 기존의 동남아 수출에 의존하던 한국의 중소제약회사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약품은 중국 업체들과 현재 개발 완료 단계에 있는 여러 가지 개량신약 점안제들에 있어서도, 수출 및 라이센싱 계약을 위한 기본협약서(Term Sheet)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오너 3세인 남태훈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 나겠다는 목표
지엔티파마는 2일 뇌세포보호약물로 개발중인 ‘Neu2000’이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 상연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정지 발생 후 자발순환이 회복되어 병원에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Neu2000의 약효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것이다. 임상연구 책임자는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의학과 최진호 교수이며, 강남세브란스병원(정성필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영환 교수), 전남대학교병원(전병조 교수), 경북대학교병원(이미진 교수), 부산대학교병원(염석란 교수) 등 6 개 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진행한다. Neu2000은 과학기술부와 경기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뇌졸중이나 외상 후 뇌손상을 막기 위하여 개발된 세계 최초의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이다.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특징이 있으며,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심정지 후 24시간 기준의 골든 타임에 뇌세포 보호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지엔티파마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Neu2000의 AWAKE 임상연구 승인을 받았다. AWAKE 임상연구는 병원 밖에서 심장박동이 재개되어 저체온 치료를 받는 150명의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와 안전성을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1일 공식 출범했다. SK케미칼은 1일 기존 백신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을 모두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번 분할로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사업 및 합성의약품 사업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사업에서 각각 전문성 강화에 나서게 된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외부 투자유치에 용이한 구조를 마련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신설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에는 안재용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안 대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혁신적 R&D 기술력과 최첨단 생산시설은 성공의 근간”이라며 “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백신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세계에서 경쟁하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자체 개발 백신과 글로벌 기구들과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백신, 세계적 생산 규모의 백신 공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기기나 소프트웨어 중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제품에 대한 정의, 구분 기준 등을 담은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7월 2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구분 기준을 명확하게 하여 연구·개발자, 의료기기업체들이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앞서 `17년 4월부터 산업계, 학계, 의료계 등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여 가이드라인 내용을 검토·자문하였고, 가이드라인(안)을 의견 수렴(`18.3)하는 과정을 거쳤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기기나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되며, 질병을 진단‧치료‧예방‧처치하기 위한 제품은 의료기기에 해당된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는 ▲종양 위치나 크기 등 CT·MRI 등으로 촬영한 영상을 증강현실 기술이 가능한 PC에 입력하여 환자 수술에 사용하는 기기 ▲뇌파·근전도 등 생체신호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알리고 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밝은 헤어 컬러로 가볍고 시원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특히 블루, 그린 등 푸른색 계열의 컬러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이러한 시즌 특성을 반영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헤이 쥬씨 헤어컬러'가 신규 컬러인 '블루레모네이드 믹스 애쉬 블루'를 출시했다. 헤이 쥬씨 블루레모네이드 믹스 애쉬 블루는 더운 여름날, 블루레모네이드처럼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블루 컬러에 신비로운 애쉬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 쥬씨 헤어컬러의 탈염•탈색제인 ‘컬러토닝 헤어 블리치’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선명한 블루 컬러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수분이 가득한 젤리 제형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혼자서도 쉽게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또한 아보카도 오일과 프로비타민 B5를 함유해 염색 시 모발과 두피 보호에 도움을 주며, 암모니아 성분을 배제해 염색 시 느낄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한편 ‘헤이 쥬씨 헤어컬러’는 동성제약이 2017년 9월 롭스에 단독 런칭한 염모제 브랜드다. 망고, 석류, 파파야, 오렌지 등 비타민이 풍부한 6가지 과일
(주)아시아네트웍스(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35)가 '탱글업 크림, 탱글업 앰플' 등을 마케팅 하면서 화장품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해당제품은 오는 6일부터 11월5일까지 4개월간 일체의 광고를 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주)아시아네트웍스는 화장품인 ‘탱글업 크림’,‘탱글업 앰플’을 자사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광고하면서 "그린토마토 효과 : 노화방지, 피부탄력, 피부재생,토마티딘 성분은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고 근육 약화를 억제-> 피부 노화방지,보르피린 5% 함유된 제품을 6개월 동안 사용한 결과 가슴 사이즈가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등의 표현을 사용 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씨엘(241820)은 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개발 기간은 2018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 57개월이고, 정부출연금만 100억 원 규모이다. 사업은 2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1단계 협약 개발의 경우 2020년 12월 31일까지 33개월 동안 진행하게 되고, 사업비 규모는 총 사업비와 민간부담금을 합쳐 총 83억 5,920만 원이 투입된다. 피씨엘은 유망바이오 IP사업을 통해 수혈 전 고위험군 면역 및 혈액형 검사를 통합한 통합수혈혈액검사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HIV, HBV, HCV, HLTV 등 검사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혈액형 검사를 위한 높은 민감도 및 특이도 키트를 개발한다. 또한 이를 통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인 TTDxAS(Total Transfusion Diagnostic Automation System)을 연구해 글로벌 다기관 임상 및 의료기 허가를 진행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원천기술의 특허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글로벌 특허권리 역시 확보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HIV, HBV, HCV, HLTV검사와 혈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