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재활 필라테스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랩코퍼레이션(대표 엄주현)이 재활·체형교정 전문가를 위한 AI 실무 솔루션 ‘베리에이션(Variation)’ 2.0 버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정식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재활 전문가의 판단과 수업 설계를 보조하는 AI 기능과 전문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베리에이션’은 필라테스, 요가, 물리치료, 트레이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실무 플랫폼이다. 이번 2.0 버전은 단순한 운동 추천을 넘어, AI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을 결합한 재활 전문가 전용 솔루션으로 새롭게 포지셔닝됐다. 특히 3월 공개 예정인 베리에이션 2.0에는 재활 전문가 실무를 직접 지원하는 ‘AI 판단 도구’와 ‘전문 교육 콘텐츠’가 핵심 기능으로 적용된다. ‘AI 통증 원인 추정’ 기능은 고객의 증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이상이나 근육 불균형 등 통증의 근본 원인을 역추적해 전문가 수준의 의사결정을 보조한다. 의료법을 준수해 의학적 진단은 수행하지 않으며, 운동 전문가의 판단을 돕는 보조 도구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이 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48주간 전국 4,800가구,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추적조사의 1차 조사가 본격 추진되며, 생애주기별 만성질환 예방 정책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우리 국민의 건강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국가 건강정책 수립과 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수행돼 온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매년 국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현황, 영양 및 식생활 실태를 대표성과 신뢰성을 갖춘 국가 통계로 생산해 왔다.2026년 조사는 전국 192개 조사구에서 조사구당 25가구씩 총 4,800가구를 선정해,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매주 4개 지역씩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한 검진과 면접조사, 온라인 자기기입 방식이 병행된다. 조사 내용은 크게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검진조사’, ▲흡연·음주·신체활
지능형 진단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 오젤(Ozelle)이 올해 열리는 두바이 WHX Labs 2026(2월 10일~13일, 부스 S1.D58)에서 자사의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 CBM: 차세대 CBM(AI x CBM: The Next-Generation of Complete Blood Morphology)'이라는 주제로 오젤은 진단 검사가 독립형 분석기를 넘어 실험실 수준의 정밀도와 실제 임상 환경 간의 격차를 해소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시나리오 대응 솔루션으로 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AI × CBM: 더 많이 보고, 더 스마트하게 진단.(See More. Diagnose Smarter.) 오젤의 AI 기반 CBM(Complete Blood Morphology)은 고해상도 이미징과 실시간 알고리즘 분석을 결합하여 혈액학 진단을 재정의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수치 데이터를 넘어 NST, NSG, ALY, RET 등 다중 분류 세포를 식별하여 단 한 방울의 혈액으로도 조기 검출과 더 나은 임상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올인원 검사: 시나리오 기반 유연한 검사 패널 이 솔루션은 혈액학, 생화학, 면역분석을 유지보수가 불필요한 단
㈜모리바이오 부설연구소(소장 백석균)는 자체 개발 연구물질 ‘기억나(GIEKNA·BR-1)’에 대한 2차 신경세포 실험 결과를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기억나’는 산화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신경세포 수와 신경돌기 구조를 상대적으로 유지하는 효과를 보이며, 퇴행성 뇌질환 기초 연구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2차 연구는 지난해 2월 진행된 1차 연구에 이어 수행된 기초 연구 단계로, 과산화수소(H₂O₂)를 이용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한 신경세포 모델에서 세포 변화 양상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 결과, 산화 스트레스에만 노출된 대조군에서는 신경세포 수 감소와 함께 신경돌기(neurite)가 소실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기억나’를 선처리한 실험군에서는 신경세포 수가 비교적 유지됐으며, 신경돌기 구조 또한 보존되는 양상이 관찰됐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 조건에서도 신경세포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다. 면역형광염색 분석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 간 주요 신경 관련 마커 발현 패턴의 차이가 확인됐다. 콜린성 신경세포 지표인 ChAT(콜린 아세틸전달효소), 축삭 마커 5-HT(세로토닌), 시냅스 관련 마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 남재환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가 지휘봉을 잡았다. 66년생인 남원장은고려대 생물학 학사,생물학 석사, 생물학 박사를 거쳐 前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관과 前 (재)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대한바이러스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임기는 오는 26일 부터다.⋅ ⋅
심리상담 전문가 황필수 저자가 감정을 삶의 신호로 이해하는 방법을 담은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를 도서출판 <등>에서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통제하기보다 '알아차림'과 '이해'를 통해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15년간 쌓은 경험과 심리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인식되지 못한 감정이 결국 말투와 표정, 태도와 행동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풀어냈다. 저자는 감정이 개인의 내면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짚는다. 무심코 넘긴 짜증, 억눌린 분노, 처리되지 않은 불안은 직장에서는 소통 갈등과 업무 몰입 저하로 이어지고, 관계에서는 반복적인 오해와 거리감으로 축적된다. 이러한 감정 누적은 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낮출 뿐 아니라 조직 내 생산성 저하, 이직과 번아웃, 관계 단절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등 경제적 손실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책은 슬픔, 분노, 불안, 우울, 죄책감, 질투 같은 감정을 약함의 표시가 아닌 스스로를 지키고 회복하려는 마음의 신호로 재해석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개인의 감정 패턴과 그것이 인간관계 및 인생 선택에 미
대한약품이 지난해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아 사사 '광복 80년 창립 80년, 대한약품 생명을 지키는 80년의 발걸음'을 최근 발간했다. 이윤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945년 광복과 함께 시작된 대한약품의 첫걸음은 국산 의약품 자립과 한국 제약산업 성장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며 “생명을 지키겠다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80년의 여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사는 광복 직후 의약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던 시기부터 국산 의약품 생산 기반이 형성되고, 국내 제약산업이 자립의 길로 나아가기까지의 흐름 속에서 대한약품이 수행해 온 역할을 시대 순으로 담아냈다. 특히 수액제를 중심으로 한 필수의약품 공급의 역사는 한국 보건의료 체계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이윤우 회장은 “1945년 선친께서 회사를 세울 당시만 해도 의약품 생산 환경은 열악했고, 국민의 생명은 해외 의약품 공급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다”며 “그 첫걸음은 단순한 기업 활동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명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다”고 회고했다. 대한약품은 이후 감염병, 전쟁과 재건, 산업화 과정 속에서 수액제 등 필수 주사제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의료 현장의 최전선을 지탱해 왔다. 수액제는 대체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조 화장품 유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정부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안전 강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함께 1월 23일 충북 청주시 소재 식약처에서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과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위조 화장품 유통으로 인한 기업·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에 따르면 K-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84억6천만 달러에서 2024년 101억8천만 달러로 20.3%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14억3천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위조상품 규모는 약 97억 달러로 추산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강황추출물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재평가 결과에 따라 기능성 인정 취소, 섭취 시 주의사항·일일섭취량 변경, 규격 강화 등 관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기능성 원료 등의 재평가 실시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고시형 원료 2종(히알루론산, 홍경천추출물)과 ▲개별인정형 원료 7종(강황추출물, Lactobacillus gasseri BNR17,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그린커피빈 추출물, 레몬 밤 추출물 혼합분말)을 재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평가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 제출된 안전성·기능성 자료와 함께, 인정 이후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와 위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매년 실시해 왔으며, 주로 인정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가 확인된 원료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평가 대상을 선정하고
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처음에는 제약기업 경영 부담의 문제로 인식됐다. 그러나 현장에서 확인되는 현실은 그보다 훨씬 심각하다. 약가 인하의 충격은 이미 경영진의 손익 계산서를 넘어, 생산라인과 고용 현장, 그리고 노동자의 생존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공단에서 열린 ‘정부 약가 개편안 관련 현장 간담회’는 이러한 위기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제약기업 경영진만이 아니었다. 노동조합 위원장단, 공장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약가 정책이 가져올 파장을 함께 우려했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상징적이다. 약가 인하 문제가 더 이상 ‘기업의 이익’ 차원의 논쟁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존속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전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약산업은 여타 제조업과 다르다. 고도의 숙련도를 갖춘 GMP 전문 인력이 생산과 품질을 지탱하는 구조이며, 한 번 무너진 생산 기반은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렵다. 현장에서 우려하는 신규 채용 중단, 생산라인 축소, 구조조정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다. 이는 곧 품질 관리 역량의 약화로 이어지고, 필수의약품 생산 위축과 의약품
췌장암 유전체 연구가 서구권 데이터에 편중돼 온 가운데, 국내 췌장암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한 첫 대규모 유전체 분석 데이터가 구축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예후와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유전체 지표가 제시되면서, 한국인 췌장암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의 기반이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황진혁 교수팀(공동 제1저자 소화기내과 정광록·이종찬 교수, 임상유전체의학과·정밀의료센터 김진호 교수)은 한국인 췌장암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실시해 국내 최초의 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하고, 예후 및 치료 반응과 연관된 유전체 특징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의 축적으로 발생하며, 같은 암이라도 환자별로 유전적 배경이 달라 치료 반응에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종양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환자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가 암 치료의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가운데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유전자 변이가 매우 다양해 개인별 치료 반응 차이가 크다. 그럼에도 기존 유전체 연구는 서구권 환자 중심으로 이뤄졌고, 수술이 가능한 환자 조직만 분석에 포함돼 실제 임상 현장을 충분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가 23일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이 생계·주거·의료 등 생활 전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 본인에게 일괄 지급한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해당 캠페인에는 개인 기부자와 고려아연,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SPC, YES24 등 기업들과 신한은행,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서 겪는 소통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천수길 소장)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서툰 언어 능력과 자녀와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소통의 단절, 이웃과의 관계 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강연 '글로벌 마더스, 희망을 말하다'를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다문화 가정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뿌리 내릴 수 있게 돕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소통 전문가인 김수선 前 대진대학교 창의융합학부 교수를 초빙해,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소속 12개국 출신 어머니들과 가족 등 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한 김수선 교수는 "다문화 소통 능력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이주 여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매일 직면하는 현실적 과제"라며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핵심 역량 세 가지를 강조했다. 김 교수는 "소통 역량 △첫 번째는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언어적 능력'을 확보해야 하고, △두 번째로 서로 다른 관습과 가치관,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신종 마약류의 지정·관리를 위한 세계 최초의 마약류 의존성 평가 국제(UN) 가이드라인 제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제적으로 기준이 부재했던 마약류 의존성 평가 분야에서 각국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첫 국제 기준으로, 신종 마약류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날 행사에서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식약처–UNODC–KIST 간 국제협력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세 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마련한 가이드라인이 공식 제정·배포된 이후 처음으로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국제 가이드라인은 모르핀, 헤로인, 옥시코돈, 펜타닐 및 니타젠(nitazene) 계열 등 합성 오피오이드 약물을 대상으로 마약류 의존성 평가에 필요한 실험동물, 시험 장비 구성, 시험 원리와 방법, 결과 분석 및 평가 시 고려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UNODC와 2022년 협력의향서(LOI), 2023년 업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국내 한센병 신환자가 2025년 3명으로 감소하는 등 국내 관리 수준이 선진국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해외 유입에 대비해 외국인 대상 무료 검진 확대와 의료진 진단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국내 한센병 신환자는 총 3명으로, 2024년 5명 대비 감소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2명, 내국인은 1명이며, 내국인 신환자는 남태평양 지역 장기 체류 이력이 확인됐다.전 세계적으로는 2024년 한센병 신환자가 17만2,717명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으며, 이 중 72.0%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리팜피신 1회 복용만으로도 전염성이 99.9% 소실되며, 다중약물치료요법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WHO는 한센병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차별 해소를 위해 ‘세계 한센병의 날’을 지정하고, 올해 슬로건으로 ‘한센병은 치료 가능하지만, 진짜 과제는 낙인(Leprosy is curable, the real challenge is stigma)’을 제시했다. 질병관리청은 한센병 조기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