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7일 충남 천안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을 비롯해 20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AI 자율형 공장 도입 계획 논의와 천안공장 시찰, 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종근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AI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실시간 관제, 분석, 예측 등 작업자와 AI가 협업하는 자율형 공장을 구축하여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신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AI·디지털트윈·MLLM 기반의 지능형 자율 운영 체계를 마련하여 품질·효율·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될 AI 지능형 관제 시스템은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추론하는 멀티 모달 모델을 적용한다.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관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사람에서 비롯되는 에러를 줄이고 설비 다운타임과 품질이슈를 사전에 방지한다. 자동화된 알람 분석 시스템이 운영자의 의사결정을 보조해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교대근무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일부가 약해지면서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혈관질환이다. 뇌동맥류의 80~90% 이상이 뇌혈관이 갈라지는 분지부에서 발생하는데, 분지부는 혈류가 갈라지면서 혈관 벽에 압력이 집중되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혈관벽이 약해지기 쉽다. 뇌동맥류가 있다고 당장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뇌동맥류가 혈액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파열되면 뇌출혈(지주막하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족력있으면 발병위험 4배 높아파열되면 극심한 통증, 심하면 의식저하 나타나기도 뇌동맥류의 크기는 작게는 2mm에서 크게는 50mm 이상까지 다양하며, 40대에서 70대 사이에서 발견된다. 뇌동맥류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혈관 벽의 구조적 취약성, 고혈압, 흡연, 유전적 요인(가족력), 혈관벽 손상을 일으키는 만성적 혈역학적 부담 등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혈관 내 염증이나 외상에 의해 혈관벽이 손상되면서 발생하기도 하며, 뇌동정맥기형이나 모야모야병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 동반되기도 한다. 흡연과 고혈압 등이 뇌동맥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 중에 뇌동맥류가 있으면 일반인 보다 발병 위험
휴온스그룹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이 부부가 함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휴온스엔은 이노시톨 성분의 신제품 ‘마이시톨 포 맨(Myositol for Me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가 함께 건강을 관리한다는 취지로 남성 전용 제품으로 기획됐다. 이노시톨은 그동안 여성 건강 중심 성분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남성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입증됐다. 이를 바탕으로 휴온스엔은 일련의 연구 결과 및 임신 준비를 부부 공동의 과제로 보는 인식 확산에 맞춰 ‘마이시톨 포 맨’을 개발했다.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는 원료와 제형이다. 핵심 성분 이노시톨은 휴온스엔이 국내 단독 계약을 맺은 미국 UAA사의 마이오 이노시톨 100%를 사용했으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화학 용매를 전혀 쓰지 않았다. 또, 정제·캡슐이 아닌 액상 스틱 형태로 설계해 흡수율을 높이고 휴대성을 강화했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준비는 이제 여성만의 과제가 아닌 부부가 함께하는 여정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경희대병원(원장 김종우)은 오는 23일(화) 오후 6시,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동대문보건소와 협력해 관내 임산부를 위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장인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신중 태아의 여행(임신 분기별 태아의 성장과 산전관리, 분만과정에서 태아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 ▲임신과 출산 Q&A(임산부 질문 Top5, 가장 좋은 분만법) 주제를 다룬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대문구와 함께 의미 있는 건강강좌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강의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임신 중 겪는 다양한 고민과 걱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솔루션(대표 이정선, 086820.사진)은 동종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의 호주 제1/2상 동시 진행 임상시험계획(IND)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승인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티로이드는 환자의 자가 연골 재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펠렛형 동종 연골세포 치료제다. 자가 연골세포치료제로 허가된 카티라이프(CartiLife)의 효과를 동종 치료제에 구현하고자 개발해 온 제품으로, 환자의 자가 연골 재취 없이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해 비용 경쟁력 및 시장 확장성 측면에서의 큰 강점이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카티로이드의 호주 IND 신청은 국내 임상과 별도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1/2상 임상시험은 무릎연골 결손(ICRS 3, 4등급, 표면적 2㎠~10㎠)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한다. 1상에서는 안전성을 평가한 뒤, 이후 2상에서 미세천공술과의 비교를 통해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48주 시점의 MOCART 점수와 기능 회복 등을 주요 지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John Flynn Private Hospital 등 다수의 호주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에서 진행하는 임상시험
“완벽해야 해!”라는 말은 청소년들에게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고, 결국 어느 순간 먹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만든다. 이는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섭식장애 중 하나인 거식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가운데 10~19세 청소년 환자의 비율은 절반에 달한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2,525명인 반면, 여성 환자는 11,885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섭식장애는 음식 섭취 행동에 이상이 생기는 정신건강 질환으로, 체중이 표준체중의 80% 이하거나 체질량지수(BMI)가 17 이하일 때 의심해 보아야 한다. 섭식장애의 대표적 유형으로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대식증이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는 질환이며, 신경성 대식증은 반복적인 폭식 후 구토나 설사약, 이뇨제 남용 등으로 이어져 신체에 큰 부담을 준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한 시기로, 외모에 대한 집착, 또래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SNS와 미디어의 영향 등 다양한 요인이 섭식장애 발생 위험을 높인다. 섭식장애는 단순한 식습관
노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이 ‘특정 계절에만 조심하면 되는 감염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특히 겨울철 감기 증상이나 눈병, 겨울철 식중독과 연관 지어 기억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도 얼마든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이 시기의 바이러스성 장염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고령자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탈수나 고열 등으로 인해 위중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리가 익숙하다고 여겼던 바이러스일수록 방심하기 쉽지만, 여름철에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윤진구 교수와 함께 노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의 특징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눈병인 줄 알았는데 배탈까지? 아데노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는 흔히 감기나 결막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유형은 장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장염형 아데노바이러스는 주로 소아에게서 발병하며,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열이 39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하며,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아이들의 콧물과 재채기가 다시 시작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기온 변화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환절기 알레르겐 노출로 흔히 발병되는 소아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4월과 10월-11월 환절기에 가장 많은 환자 수를 보였다. 소아·청소년 비염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치료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소아과 방미란 교수와 함께, 알레르기 비염과 소아 성장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단순 감기와 헷갈리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알레르기 비염의 대표 증상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이다. 알레르겐 반응으로 코와 입천장, 목, 눈, 귀의 가려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투명하고 맑은 콧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쉽지만 감기와 달리 발열이나 전신 피로감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감기는 콧물이 노랗거나 진하며, 대개 1~2주 내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되는 한 장기간 반복적으로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비염 증상이 있기 시작하면 코점막이 항상
신신제약은 9월 창립일을 맞아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며,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통증케어 키트 600개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이한 신신제약은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과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6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나비새김 캠페인’은 국민 참여형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 7회를 맞았다. ‘노인학대 예방은 함께, 신고는 즉시’를 슬로건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학대 피해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통증케어 키트를 구성하고 있다. 올해는 록소크린 플라스타, 신신에어파스EX, 신신아렉스로션 등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파스 제품과 함께 밴드류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후원 물품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의료진의 관리 아래, 전국 40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을 통해 학대 피해 어르신께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16일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나문규)을 통해 지역 소외 계층에 쌀 총 1t(톤)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독거어르신과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가족 등에 쌀을 전달했다. 금번 후원은 지역 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는 취지로 진행됐다. ㈜휴메딕스는 공장이 위치한 제천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2월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월 100만원의 복지기금을 정기적으로 양 기관에 후원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참여형 봉사프로그램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제천공장 임직원은 양 기관과 연계해 매 분기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동계물품 기부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과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이행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가 9월 16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김주원 강원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 이성열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가족을 돕고, 치료·재활·특수용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3천만 원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지원하며, 폐광지역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을 위해 ▲검사·치료비 및 재활치료비, ▲특수 의료용품 구입, ▲통원치료를 위한 교통비 등 부대비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가족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폐광지역 종합사회복지관·가족센터와 연계해 사례관리 중심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폐광지역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등 지역 중심 통합 돌봄 모델 확산을 도모한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속쓰림과 신물 역류 같은 대표적인 증상은 단순 소화불량으로 오인되기 쉽지만, 장기간 방치할 경우 만성 식도염이나 식도 협착, 식도암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직장인과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며, 젊은 층에서도 잦은 야식과 음주, 과로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역류성 식도염을 단순한 위장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체중 관리,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필요 시 전문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증상완화와 재발 방지에 필수적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승한 교수가 말하는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알아보자 속쓰림의 진짜 얼굴, 역류성 식도염이란?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나 소화액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단순한 속쓰림을 넘어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대표적인 형태다. 정상적으로는 위와 식도의 경계를 지키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위산 역류를 막지만, 이 기능이 약화되면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 점막을 자극하게 된다.
휴온스그룹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건강 특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금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최대 82%에 이르는 할인과 함께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 품목에는 △갱년기 여성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최고 함량 비타민 ‘메리트C&D 듀얼메가’ △면역 강화 제품 ‘면역 이뮨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셀라’ △고함량 아르기닌 ‘아르기닌 파워 6000’ △여성 영양 관리 제품 ‘나의 이노시톨 마이시톨’ 등 대표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됐다. 프로모션 기간 주요 혜택으로는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및 ‘메노락토 프리미엄’ 구매 시 메노락토 1개월분 추가 증정 △네이버 단독 제품 ‘메리트C&D 듀얼메가’ 2박스 구매 시 10% 적립 △행사 품목 구매 시 전용 쇼핑백 무료 증정 등이 있다. 행사 기간 중 라이브방송은 △9월 16일 오후 7시 △24일 오전 10시 30분 △26일 오전 10시 △29일 오전 10시 총 4회 실시된다. 방송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을 기념해 지난 9월 12일(금) 병원 별관 4층 차후영 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최성일 로봇수술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우인 병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최성일 센터장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 2000례 현황 및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며, 병원이 단기간에 국내 최상위권 성과를 달성한 의미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유방갑상선외과, 이비인후과 교수진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로봇수술 성과를 발표했다. 비뇨의학과 최태수 교수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로봇 전립선 절제술의 임상 성과를,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는 부인암 환자에서 로봇수술의 치료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 유방갑상선외과 조안나 교수는 BABA 로봇 갑상선 절제술을, 신은주 교수는 로봇 유방 절제술의 임상 경험을 발표하며 미용적·기능적 장점을 강조했다.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는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구강 로봇수술의 최신 성과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외과계 교수진이 로봇수술의 임상 결과를 집중 조명했다. 위장관외과 최성일 교수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로봇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ltd)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에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경구투여형 IoT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를 개발한 가축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이미 해외 약 8개국에 진출했다. 소 입을 통해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투입하여 소 반추위에 안착시켜 외부환경 영향없이 정확한 생체정보를 수집, 인공지능(AI) 분석하여 전용 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