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 ‘올리비바 피쿠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올리비바’는 스페인어로 올리브를 뜻하는 ‘올리바(oliva)’와 ‘생기있는’이라는 의미의 ‘VIVA’를 결합한 브랜드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인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하엔 지방에서 재배된 피쿠알 단일 품종을 100% 사용함은 물론, 까다로운 유럽 연합의 유기농 인증인 ‘유로리프(Euro-leaf)’를 획득한 올리브오일을 사용했다. 올리비바 피쿠알은 0.8% 산도 이하로 관리되는 엑스트라버진 등급 중에서도 0.1~0.2%의 저산도를 선보이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산도는 올리브오일의 신선도와 품질을 결정짓는 국제적 기준이며, 산도가 낮을수록 신선한 올리브를 신속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했음을 의미한다. 그간 고급 요리 유로 인식이 강했던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으로 입소문을 타며 건강식품으로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비바 피쿠알’은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하여 빛과 산소에 의한 산패를 효과적으로 막고,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공식 출시되는 신제품은 오는 8월 10일까지 런칭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는 7월 24일(목)본원 심학기룸에서 서울특별시의회 AI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열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국내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AI 기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조금준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개방형실험실 사업단장), 이민우 부단장, 박상용 운영기획팀장, 허재은 R&D팀장, 서상열 서울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방은경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병원이 보유한 정밀의료 데이터를 민간 R&D와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병원–기업 간 공동 임상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법·제도 개선이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아울러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의 현실화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 정비 ▲공공의료기관 예산 편성 기준 개선 등 실무 중심의 정책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고순도·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다섯번째 중동 진출 사례이며, 걸프만 연안 6국에선 UAE・사우디・카타르에 이은 네번째 진출이다. 걸프만 연안 6국 시장은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중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시장으로 꼽힌다.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톡신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중동 국가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진출시키며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이다. 간염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질병 부담을 줄이고,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간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 예방법에 대해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장기다. 특히 간에 염증이 생기는 간염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손상돼도 별다른 이상 신호가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혈액검사를 통해 미리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염은 원인에 따라 크게 바이러스성, 약물성, 알코올성, 자가면역성 간염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은 바이러스 간염이다.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구분된다. A형과 E형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돼 급성으로 나타나고, 대부분 자연
뇌전증지원센터는 지난 22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국 유치원 및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유치원 및 아동청소년을 돌보는 교사를 위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전국에서 총 368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뇌전증을 앓는 학생들의 학교 교사들에게 정확한 뇌전증 정보를 전달하고, 실제 상황에서 교사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두 자녀 모두 소아 뇌전증을 앓고 있는 한 어머니가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뇌전증 발작을 하는 상황을 염려하며 뇌전증지원센터에 학교 교사들의 뇌전증교육을 간절한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아이가 발작을 했을 때 교사와 학교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걱정 된다”며, 학교 현장에서의 뇌전증에 대한 낮은 이해와 실질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에 뇌전증지원센터는 즉시 논의에 착수, 교사들을 위한 뇌전증 교육을 기획하였다. 홍승봉 뇌전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학교라는 일상 공간에서 소아청소년 뇌전증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며, “교사들이 발작이 발생할 때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
헬스케어 기업 OSR Holdings, Inc. (NASDAQ: OSRH)은 비침습형 혈당 측정 기술을 개발 중인 국내 의료장비 기업인 주식회사 우리아이오 ("우리아이오")와 인수를 위한 텀싯(Term Sheet)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텀싯을 바탕으로 향후 실사를 거쳐 본 계약의 체결시, OSR Holdings의 한국 자회사인 주식회사 오에스알홀딩스 ("OSRK")가 우리아이오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텀싯에 따라 예상되는 거래는 OSRK가 우리아이오의 기존 주주들에게 신주를 발행하고, 이들이 일정 조건 하에 해당 주식을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OSRH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구조다. 구체적으로, 우리아이오 주주들은 1 OSRK 주식을 12.96 OSRH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게 되며, 이는 거래 종료일로부터 3년 이내에 OSRH 주가가 최소 1회 $10.00에 도달하는 경우에 한해 유효합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양사는 협의 하에 주식교환 조건을 재협상하기로 하였습니다. OSRK는 이번 텀싯 체결과 동시에 우리아이오 및 동사의 주주들과 6개월간의 독점 협상 기간(Ex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긴급 지원하고,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중순 경남 산청군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도로와 주택,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 군민이 대피하고 다수의 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이 마비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혼란이 이어졌다. 지난 3월 대형 화재에 이은 참사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대우제약은 약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신속히 마련하여,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청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 전달했다.더불어 대우제약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함께 이겨내요, 산청!’이라는 제목으로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산청군은 대우제약 창업주, 지현석 회장의 고향이기도 하다. 지현석 회장은 산청군 인재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산불 재해 당시에도 복구 성금을 보내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왔다.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비례대표)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법안 발의 및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계량화해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보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22대 국회 첫 1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국민께서 지켜봐 주시고 평가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1년, 그리고 그 다음 1년도 더욱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을 섬기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등불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제22대 국회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으로 입성해, 1년간 약 50회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총 7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근거를 마련한「장애인복지법 개정안」,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무장애 관광 4법」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차별 없는 사회를 향한 제도적 기반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극한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가고 있다. 의협은 23일 진료버스(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재난의료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수해 현장으로 파견해 현재 폭염 속 진료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이재민들의 임시거처인 산엔청 복지관을 거점 진료소로 삼았다. 본격적인 진료에 착수한 지원단은 수해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해 트라우마·우울증 상담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응급처치, 감염병 예방교육, 영양 수액처치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등 환자 유형별 맞춤 진료를 실시하며 심신의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원단은 이를 위해 환자 진료에 필요한 구호물품과 의약품을 구비해 진료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했으며, 행정안전부, 산청군,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들에게 현장 피해상황을 공유 받고, 구호·의료지원 활동 전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산청군은 특히 노인인구 비율이 42.5%에 달할 정도로 고령 환자와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 대다수가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아이커보정80밀리그램(엘라피브라노)’을 7월 24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과산화소체 증식제 활성화 수용체에 작용하여 담즙산 합성을 감소시키고 담즙산 흡수를 증가시켜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에 효과를 나타내는 의약품으로,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에 내약성이 없거나 반응이 불충분한 성인 환자에게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월 24일 송도컨벤시아(인천 연수구 소재)를 방문하여 회의실 내 조리시설 등의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식재료 식중독균 검사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PEC 고위관리회의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개최되는 만큼 회의 장소의 식음료 조리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식음료 취급 시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회의가 개최되는 송도컨벤시아 회의장 내 조리시설을 방문하여 ▲식재료 보관창고의 청결상태와 온도관리 ▲원료 입고부터 배식까지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 ▲식중독균 신속 검사체계 점검 ▲조리장 및 조리종사자 위생관리 등을 확인했다. 이후 회의장 근처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으로 이동하여 신규로 도입한 신속검사차량을 둘러보고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추가한 검사 차량까지 총 6대를 보유하고 있다. 신속검사차량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의 식음료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강
여름마다 손이 가는 헤어스타일, 포니테일 스타일이 다시 돌아왔다. 포니테일은 얼굴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묶는 위치나 컬링 방식에 따라 청순하거나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더운 날씨에 목선을 드러내고 머리를 시원하게 정리할 수 있어, 여름철 많은 여성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얼굴형에 맞춰 헤어스타일을 달리하면, 단순한 묶음 머리도 전체 인상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평면적으로 보이기 쉬우므로 머리를 정수리 높이로 묶는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이 적합하다. 이때 정수리의 볼륨을 살리면 얼굴이 세로로 길어 보이며 갸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각진 얼굴형에는 중간보다 낮은 위치에 묶는 미들 포니테일 스타일이 어울린다. 턱선까지 자연스럽게 옆머리를 내려주면 각진 인상을 부드럽게 보완할 수 있다. 역삼각형이나 긴 타원형 얼굴형에는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이 잘 어울리며, 묶는 위치가 낮을수록 시선을 아래로 유도해 얼굴이 길어 보이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 이처럼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면 인상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광대, 턱 등 뼈 구조에서 비롯된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까지 바꾸기는 어렵다. 보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이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에서 열린 학회(Karolinska shock day)에 연사로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진단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센터장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김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AI 기반 심전도를 활용한 심부전의 조기 진단, 재입원 예측, 심장성 쇼크 환자의 예후 예측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실제 환자 사례와 함께 AI 심전도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학회에 참석한 북유럽지역 심장 전문의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은 “심전도는 접근성과 비용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검사인데, 여기에 AI를 접목하면 심부전이나 쇼크 같은 중증 심혈관 질환을 보다 조기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심전도 진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는 물론 국제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충주공장이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브라질 시장에 안정적으로 API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브라질 ANVISA는 WHO 기준을 토대로 한 자국 GMP 규정을 운용한다. 심사는 △제조소 현장 점검 △문서 리뷰 △심사보고서 및 결과 통지 △관보 게재 및 인증서 발급 순으로 진행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4일 브라질 관보에 GMP 인증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 공식 인증서까지 발급받으며 충주공장이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한 번 더 증명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7월 14일까지다. 인증 품목은 고지혈증 치료제 API ‘피타바스타틴 칼슘 수화물(Pitavastatin Calcium Hydrate)’이다. 피타바스타틴은 최근 고령화 심화, 식습관 변화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환자 증가 등의 이유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를 비롯해 바이오R&D본부 유현승 본부장, 유지민 센터장 등 주요 임직원과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김태수 베스티안의학원 원장, 백승재 베스티안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와의 연계를 핵심 축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임상 연구와 치료 적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혁신 특구 내 위치한 베스티안병원을 통해 첨단재생의료의 연구 수행 시 특구 내 별도 위원회를 통해 보다 신속한 심의가 가능하며,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