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하여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시점이 작년보다 다소 빨라질 수 있어 점검 일정을 앞당겨 5월 26일부터 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유통단계 수산물 수거·검사 및 수산물 판매업체 등 지도·점검 식약처는 넙치·조피볼락 등 주로 횟감으로 판매되고 있는 수산물 1,000건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검사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수산물을 신속하게 판매금지·폐기 등의 조치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공개한다. 또한,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항구나 바닷가 주변 횟집과 수산시장 등의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배치하고 수족관물을 수거하여 비브리오균**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Real-Time PCR) 등 정밀분석 장비를 탑재하여 현장 분석이 가능한 차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과 한화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스카이박스에 난임 극복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가족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며,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초청 가족은 지난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가족 대상으로 난임 극복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2020년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을 시작해 2022년에 첫째와 2023년 둘째를 출산한 양찬미씨 가족과 강남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작해 5번의 시험관으로 2021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윤경화씨 가족 등 네 가족이 최종 선정돼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 시작 전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홍승현 학과장이 ‘내 아이와 나, 함께 성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사전에 받은 부모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고충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자녀에게 편지쓰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
한국 코카-콜라사가 지난ㅊ24일 토요일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2025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청소년 40명에게 각 3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카-콜라 장학금’은 역사와 가치를 지닌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꿈을 응원하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차붐이 파트너 기관으로 장학생 발굴에 힘을 모았다. 리더십, 사회통합, 다양성, 환경, 스포츠의 5개 부문에서 뚜렷한 목표와 실천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보여준 인재들이 각 파트너 기관의 심사와 추천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올해 장학생들 중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번역가를 꿈꾸는 청소년(리더십 부문) ▲장애가 있는 형제를 돌보며 따뜻한 간호사가 되길 희망하는 청소년(사회통합 부문) ▲다문화 감수성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의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다양성 부문) ▲꾸준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플로리스트를 지망하는 청소년(환경 부문)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목표로 꾸준히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1일, 의료법인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사장 김병근)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병근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센트럴병원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코막힘, 코손상 케어가 가능한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일로메타졸린과 D-판테놀(덱스판테놀)을 복합 함유한 비강스프레이로 코감기, 비염, 부비동염,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코막힘 현상은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해 비강 내 혈관이 확장되며 발생한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의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은 코막힘의 원인인 비충혈 제거제로 확장된 비강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00ml당 덱스판테놀 5,000mg을 함유해 비염으로 인해 건조해진 코 점막에 보습을 유지해주며 손상된 비강 점막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실리콘 보호캡을 사용해 외부로부터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세밀한 분사력으로 코 점막 안쪽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L-멘톨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20ml로 필요에 따라 1일 3회 이하로 양쪽 비강에 각각 1회씩 분무하면 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 대응하고자, 실버에듀넷과 함께 어르신 생활교육 서비스를 활용해 취약계층 치매예방 스마트 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ㅍ로그램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디지털 기반 인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적십자 서울지사 주관으로 중앙봉사관 교육장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실버에듀넷 김세운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태블릿에 탑재된 스마트 워크북과 생활교육 영상, 인지게임 등에 대한 내용으로 17명의 스마트 인지 케어 전문 적십자봉사원을 교육했다.
시지바이오(CGBIO, 대표이사 유현승)와 자회사인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시지메드텍(CG MedTech, 대표이사 유현승)이 최근 서울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국내외 척추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1회 서울 척추 변형 코스 2025(The 1st Seoul Spinal Deformity Course 2025)’를 공동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척추 변형 수술 분야에 대한 실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 강의를 넘어 실제 해부 실습을 통해 고난도의 척추 변형 교정술을 단계별로 학습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내 교육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척추 변형과 관련된 척추 전 구간 수술을 다룬 것이 차별점이다.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척추외과 전문의들이 최신 척추 변형 수술 기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자사 제품을 활용한 실습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자는 김용정 서울부민병원장, 현승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경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최진 우리들병원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척추외과 의사 총 23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주)세종메디칼(대표 윤병학, 258830) 주주연대가 5월 22일 회사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한국거래소에 상장유지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공식 제출했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세종메디칼 소액주주들이 주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액트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탄원서를 위한 서명운동은 2025년 5월 19일부터 5월 22일 오후 1시까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49명의 주주가 참여하여 회사 전체 의결권의 5.17%(2,885,475주)에 해당하는 지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탄원서 제출 과정은 신뢰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주식회사 컨두잇, 대표 이상목)의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으며, 참여 주주들의 실명 인증을 기반으로 한 전자 탄원서 형태로 완료되었다. 주주연대가 제출한 탄원서에는 △세종메디칼 경영진 및 임직원의 회생 의지와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 △필요시 주주참여형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주주들의 의사, △상장폐지 결정 시 회사 회생 노력의 좌절과 다수 소액주주들이 입게 될 막대한 피해에 대한 깊은 우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중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구강악안면외과 이의석 교수가 2025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서비스의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은 해당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의석 교수는 ‘치과 질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025년 11월까지 6개월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한 구강 데이터(엑스레이, 3D 스캔 등)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 및 정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과 영역에서의 진단의 정확성 및 치료계획의 표준화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이 2025년도 제 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12개 유관 부처가 혁신성/성장성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정부의 정책금융제도다. 조인앤조인은 ‘지속가능성’과 ‘기술 기반의 식품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 세계에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널담은 비건, 영양강화, 헬시 등으로 구분된 푸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트렌드를 반영한 제빵/제과류와 기능성 음료를 각 기술에 따라 브랜딩하여 제품 라인업과 슬로건을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조 기반으로 R&D, 생산, 유통, 브랜드 기획까지 자체적으로 통합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존 식품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자사의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rogressive Familial Intrahepatic Cholestasis, 이하 PFIC) 치료제 빌베이®(성분명: 오데빅시바트)가 최근 유럽에서 열린 소아소화기영양 및 간 학회에서 잇따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25 년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 ESPGHAN)에서는 빌베이가 PFIC 1형(FIC1 결핍 타입) 및 2형(BSEP 타입)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 빌베이에 반응한 환자들은 24주차 이후 장기 치료를 통해 PFIC의 대표적인 증상인 소양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혈청 담즙산(Serum Bile Acid)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PEDFIC 1 및 2 연구 장기 추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빌베이를 하루 40µg/kg 또는 120µg/kg으로 처방받은 35명의 FIC1 결핍(PFIC 1형) 환자를 대상으로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주사로서의 책임 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96,730,488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 40만8757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지분 매입으로 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기존 57.09%에서 약 57.92%로 0.83% 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휴엠앤씨 지분을 늘리고 나아가 주가 안정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휴엠앤씨 지분 매입을 단행했다. 이에 앞서 휴엠앤씨는 지난 1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무상 감자를 발표한 바 있다.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로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약 245억원에서 49억원으로, 상장 주식 수는 약 4905만 주에서 981만 주로 감소한다.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결의했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을 진행하면 주주들에게 해당 금액에 대한 비과세 배당이 가능해진다. 또한, 향후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밸류업도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휴엠앤씨는 올 1분기 매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자체 개발한 동물대체시험법인 ‘인체피부모델(KeraSkinTM)을 이용한 의료기기 피부자극시험법’이 5월 14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험법은 평가원 소속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가 2019년부터 연구한 결과 개발된 시험법으로, 국내 개발 ‘인체피부모델(KeraSkinTM)'을 이용하여 의료기기의 피부자극을 평가하는 시험법이다. 현재 기준으로 한국에서 개발된 동물대체시험법 중 ISO 국제표준으로 등재된 최초의 사례이다.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이 운영하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2024년도 사업평가에 대해 ‘매우 우수(S)’ 등급을 받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연속 간행물 확보와 공유, 서비스 홍보 등 성과를 인정받은 이번 평가는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매우 우수(S) 평가다.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은 2009년 임상의학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NEJM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임상의학 학술지를 포함해 총 631종의 학술지를 확보해 323만여 편의 논문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원문 복사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은 사업을 통해 임상의학 분야에 대해 관련 외국학술지를 관리하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외부의 개인 연구자에게도 고가의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술정보 접근성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국가사업이다. 전국 10개 대학 도서관이 지정돼 있으며, 각 대학별로 임상의학, 생명공학 등 담당 분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