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6월 7일 간장게장 섭취력이 있고 6월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되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어패류 조리, 섭취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7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647명(해외유입 9,3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97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673건(확진자 4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23건(확진자 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7,6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총 139,733명(9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약 1,183만 명으로 전 국민의 2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 중 2차까지 접종한 접종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3,004,029명으로, 전 국민의 5.9%이다.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 13천여개소에서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인구대비 접종률은 80세 이상 77.1%, 70세 이상 78.4%, 60세 이상 56.6%이다. 또한, 추진단은 60∼74세 연령층 예방접종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지난달 27일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13천여개소)에서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총 587만 7천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6월 14일~19일까지 1주일간 사전예약자 약 240만 명에게 접종을 시행하고 6월 19일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 806만 9천회분이 공급되었고, 이 중 698만 7천회분을 위탁의료기관 1차 접종을 위해 배송하였다.현재까지 494만 6천회분이 접종에 사용되었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6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해군함정을 활용하여 백신 접종이 어려운 낙도(落島) 및 무의(無醫)도서 25개 지역, 30세 이상(‘91. 12. 31. 이전 출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군함정(한산도함) 접종은 처음 시도되는 ‘해상 순회 접종’으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의 적극적인 요청과 협력, 해군(참모총장 부석종)의 의료진과 함정 제공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미국으로부터 공여 받은 얀센 백신(1회 접종만으로도 면역력 확보)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차질 없는 접종을 위하여 수송지원본부(박주경 중장)의 지휘 하에 6월11일 해군, 해경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접종 첫날, 한산도함은 전남 가사도, 성남도, 소성남도 주민 80여명을 찾아간다. 인근 바다에 함정을 투묘 하고, 고속단정(RIB)과 상륙주정, 전남도의 행정선이 동원되어 해군함정으로 주민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킨 후 함정 내 격납고에서 백신접종이 진행된다. 동선에 따라 곳곳에 배치된 안내ㆍ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신분 확인, 문진표 작성, 군의관 예진 이후 백신을 접종하며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273명(해외유입 9,3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5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171건(확진자 6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90건(확진자 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6,1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1명으로 총 139,022명(93.7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2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8명(치명률 1.3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874명(해외유입 9,32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057건(확진자 7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87건(확진자 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216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4명으로 총 138,581명(93.7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3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5명(치명률 1.3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422명(해외유입 9,29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4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043건(확진자 6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29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6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3명으로 총 138,037명(93.6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4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2명(치명률 1.3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859명(해외유입 9,25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2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328건(확진자 8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27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7,5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1명으로 총 137,224명(93.4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1명(치명률 1.3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오늘 11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의 얀센 백신접종이 시작된 오늘(6월 10일) 11시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약 1,006만 명(잠정집계)으로 전 국민의 19.6%에 해당된다. 이는 2.26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105일째 만에 일궈낸 성과다. 추진단은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들과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준 전국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의료진과 실무자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303명(해외유입 9,2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07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870건(확진자 9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537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48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9명으로 총 136,713명(93.4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6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9명(치명률 1.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