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로 허가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노나’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직접 치료효과를 평가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조건부허가(2.17일)이후 3천명이상 투여했지만, 예방효과, 고위험 인자별 치료효과 등 상세 효과관련 결과 부재와 치료효과가 명확한 환자군에 대한 정보 부족을 규명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전봉민 의원실(보건복지위원회, 부산 수영구, 무소속)이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주한‘국내개발 코로나19 단클론 항체치료제의 질병진행 예방효과 평가’(5.25일) 제안서를 확인한 결과, 밝혀졌다. 제안서에 따르면, 렉키로나가 조건부 허가 이후 일선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한 상태로 허가 이후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나, 중증으로 이환 예방효과, 고위험 인자별 치료효과 등 상세 효과 관련 임상결과가 부재하여, 항체치료제에 치료효과가 명확한 환자군의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의료현장에서의 코로나19 환자치료 전략에 대한 상세 효과평가를 긴급하게 수행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효과평가 용역기간은 6개월간이며, 렉키로나를 투약받은 코로나19 환자 200명과 그와 비교가 가능한 대조군 200명을 설정해 고위험 요소(나이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799명(해외유입 9,06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095건(확진자 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53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4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40명으로 총 131,463명(93.3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3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3명(치명률 1.39%)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340명(해외유입 9,0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3,5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796건(확진자 5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69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7,409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2명으로 총 130,823명(93.2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9명(치명률 1.40%)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이하 ‘중앙은행’)에서 수집 및 기탁을 통해 확보한 연구용 뇌 영상정보와 라이프로그 정보 등 약 18만 명분의 인체자원을 6월 1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에는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컨소시엄,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 등으로 수집한 약 7천명분의 인체유래물(DNA)과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KoGES) 등 약 17만 4천명분의 추가 임상·역학정보가 포함된다.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컨소시엄(사업책임자 아주대 홍창형교수)을 통해 수집된 인체자원은 지난해 760명분의 임상정보와 인체유래물 및 434명분의 유전체정보(Korea Biobank Array*)를 공개한 바가 있으며, 추가로 공개하는 인체자원은 1,013명분의 혈청, 혈장과 임상·역학정보를 비롯해 뇌 영상 정보(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라이프로그 정보와 지난해에 이어 추가된 556명분의 유전체정보이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주관부서 유전체역학과)으로 추가 공개하는 인체자원은 도시기반코호트 기반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약 17만 3천명분의 수술력, 약물력 등 551개 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4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9,910명(해외유입 9,03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4,02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838건(확진자 8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46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9,908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42명으로 총 130,381명(93.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7명(치명률 1.40%)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5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9,431명(해외유입 9,0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1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325건(확진자 9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62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0,08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0명으로 총 129,739명(93.0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7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1명(치명률 1.40%)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1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898명(해외유입 8,9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7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507건(확진자 9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18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4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1명으로 총 128,761명(92.7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6명(치명률 1.40%)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0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311명(해외유입 8,9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463건(확진자 12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678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3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6명으로 총 128,180명(92.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3명(치명률 1.40%)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국민비서 서비스 기관인 네이버, 카카오의 지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잔여백신 조회하고, 당일 예방접종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2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일반 병․의원)을 확인하고, 당일 접종을 위한 예약도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바이알) 당 약 10명분의 접종량이 포장되어 있어, 개봉 후 최대 6시간 내에 백신을 소진하지 못하면 폐기 처리하게 된다. 특히, ①예약 후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②예진의사가 접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경우, ③예약 후 접종기관에 방문하지 않은 경우 등으로 인해 백신이 폐기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백신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하나의 대책으로, 잔여백신 발생 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고, 인근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하고자 하는 국민이 신속하게 예약하는 기능을 개발하였다. 특히 작년 공적마스크 데이터 개방 형태와 유사하게, 네이버 및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지도 플랫폼을 통해 접종기관별 잔여백신 정보를 지도에서 한눈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6,983명(해외유입 8,94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1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387건(확진자 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27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7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6명으로 총 126,993명(92.7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05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38명(치명률 1.4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