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지난 4월8일 잠정 연기‧보류 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오늘(4.12일)부터 2분기 접종일정 계획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4월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이하 “희귀혈전증”) 간의 인과성을 비롯한 백신 안전성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전 예방 조치로 일부 접종 시작 시기를 연기 또는 잠정 보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4월 7일 유럽의약품청(EMA) 약물감시 및 위해성평가위원회(PRAC)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을 크게 상회하므로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접종 후 희귀혈전증이 부작용으로 발생 가능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관련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즉시 의료조치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이번에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부작용으로 분류한 희귀혈전증은 일반적인 혈전질환과는 다르며, 매우 희귀하게 발생(인구 100만 명 당 4명, 영국)하는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희귀한 혈전증만을 포함한다. 유럽의약품청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면서 발생하는 뇌정맥동혈전증(Cerebral ve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701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0,9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5명으로 총 100,804명(91.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치명률 1.61%)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9,559명(해외유입 7,82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2,9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6,222건(확진자 10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9,1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0,109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8명(치명률 1.61%)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945명(해외유입 7,80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51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580건(확진자 1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09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5명으로 총 99,301명(91.1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5명(치명률 1.6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269명(해외유입 7,78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361건(확진자 1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0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8,786명(91.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7,598명(해외유입 7,7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2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114건(확진자 1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2,3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0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98,360명(91.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8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8명(치명률 1.63%)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내일(4.8일)부터 시행될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시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오늘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유럽의약품청(EMA) 총회(4.6∼9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특이 혈전 발생 간 연관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임에 따라 그 결과를 확인하고 추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 새롭게 시작되는 접종대상은 시작시기를 연기하고,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대상은 60세 미만 접종 대상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다. 추진단은 국내·외 유사사례 발생 여부를 면밀히 감시·조사하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 조기에 인지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한 대국민 안내사항을 다양한 홍보자료*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실시한 조치로, 유럽의약품청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8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440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31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7,928명(91.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0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230명(해외유입 7,7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47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261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7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7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3명으로 총 97,363명(91.6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2명(치명률 1.65%)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752명(해외유입 7,7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9,3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307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6,900명(91.6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