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279명(해외유입 7,67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9,8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3,0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95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96,589명(91.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9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4명(치명률 1.66%)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736명(해외유입 7,65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3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36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9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5명으로 총 96,196명(91.8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0명(치명률 1.66%)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는 경북지역에서 올해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에 거주하는 C씨(여자, 만 79세)는 거의 매일 과수원 작업과 밭일을 하시던 분으로,발열, 허약감 등의 증세로 A병원(3.24일) 입원, 코로나검사 음성을 확인하였고 원인 불명 열로 검사 및 치료과정 중 전원이 필요하여 B병원 응급실 전원(3.26일)하였다. 백혈구 ·혈소판 감소 등의 소견으로 입원치료 받다가 패혈성 쇼크로 사망(3.28일) 후 확인된 검사결과에서 SFTS 양성으로 판정되었다(4.2일). SFTS는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위장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최근 5년 평균 연간 226명이 발생하였고, 38명이 사망하여 치명률이 16.8%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따라서, 진드기가 활동하는 계절에 농작업, 산나물 채취, 제초작업, 산책 등 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3,639명(해외유입 7,60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5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996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499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총 95,439명(92.0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4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5명(치명률 1.67%)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3,088명(해외유입 7,5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8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975건(확진자 9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7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7명으로 총 95,030명(92.1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3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1명(치명률 1.68%)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2,582명(해외유입 7,5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6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161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4,83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9명으로 총 94,563명(92.1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9명(치명률 1.69%)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의 ”항생제내성 표준 및 원헬스 연구 협력센터” (WHO Colloborating Centre for AMR Reference and One Health Research)로 지정되어 3월 29일(월) 현판식을 가졌다. 국립보건연구원 약제내성연구과는 2025년 2월까지 4년 간 항생제내성 감시 및 품질평가 분야*(이하 ‘항생제내성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WHO 협력센터는 국제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적인 협력기구로서, 해당분야는 세계 항생제 내성감시(WHO GLASS)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20개 협력센터(2020년 기준)가 지정되어, 감시 매뉴얼 개발, 실험실 검사 기술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품질평가 프로그램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16년 WHO GLASS 가입 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 항생제내성 감시체계(Kor-GLASS)를 설계·운영해왔고, 질 높은 국가 항생제내성 정보를 제공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항생제내성 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됐다. ○ 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 2분기부터 대폭 확대(1분기 76만 명 → 2분기 1,150만 명)됨에 따라, 관련 문의 급증에 대비하여 질병관리청 1339콜센터를 중심으로 각 관계기관 및 지자체 협업으로 중앙-지방 간 콜센터 비상 운영체계를 가동하여 국민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중앙 콜센터 운영 인력은 질병관리청 1339콜센터 310명이 6개 근무조로 24시간 상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 콜센터에서 600여명이 상담 문의 증가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 콜센터 운영 인력은 120 콜센터 및 각 지자체 보건소 등을 포함하여 1,000여명이 예방접종 상담을 우선 지원하되,지자체별로 상담인력을 지속 확대하여 상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2,141명(해외유입 7,5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0,7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140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8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9명으로 총 94,124명(92.1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6명(치명률 1.69%)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1,757명(해외유입 7,5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0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414건(확진자 8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8,4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0명으로 총 93,855명(92.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18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2명(치명률 1.6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