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월 17일부터 약 3주간(2.17(수)∼3.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주요방역 정책에 대해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국민소통단(5기)’을 공모한다.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 및 연중 지속 발생하는 감염병(인플루엔자, 결핵 등), 만성질환, 기후변화(미세먼지, 온열질환) 등 다양한 건강문제에 대해 소통 방향을 제시하고, 어려운 질병 예방 정보를 국민 눈높이로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소통단을 운영 중에 있다.
질병관리청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백신 도입과 관련 일부 언론의 지적에 대학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백스는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여 참여국들에게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와 중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평하게 접근하기 위한 코백스 AMC(Advanced Market Commitment)가 있다"며 "우리나라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과 함께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백스 AMC와는 다른 체제로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백신 공급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참여국 신청을 받아 내부 위원회 검토를 거쳐 배분하는 방식으로, ‘21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이어 지난 1월 30일 코백스 측으로부터 화이자 백신 11.7만 도즈(1분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260만 도즈(상반기)에 대해 2월 중순 이후 공급 계획을 공식 통보 받았고, 현재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4,325명(해외유입 6,7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0,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597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2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7명으로 총 74,551명(88.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4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6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4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상반기의 보다 안정적인 백신 수급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2,300만 명분을 추가 계약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600만 회분)을 추가 구매 계약(2.15) 하고,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를 1분기(3월 말)로 앞당겼다. 또한, 그간 구매 계약 논의를 진행해 온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4천만 회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생산·공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특히 상반기 백신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백신 수급의 다양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해 계약한 화이자 백신 1,000만 명분(2,000만 회분)에 더하여, 300만 명분(60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함으로써 총 1,300만 명분(2,60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구매 계약하였다. 또한, 화이자 백신은 당초 3분기부터 도입 예정이었으나, 제약사와 조기 공급 협상 결과에 따라 1분기(3월 말) 내 50만 명분(100만 회분), 2분기에 300만 명분(600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식약처에서 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며, 3월 말 도입되는 백신에 대한 국가 출하 승인이 완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869명(해외유입 6,7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38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3,31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3,794명(87.9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525명(해외유입 6,69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4,7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6,143건(확진자 3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0,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2명으로 총 73,559명(88.0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2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199명(해외유입 6,6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9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695건(확진자 5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6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6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1명으로 총 73,227명(88.0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4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14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4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837명(해외유입 6,6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36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8,622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1,9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8명으로 총 72,936명(88.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07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434명(해외유입 6,6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98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75건(확진자 8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26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2명으로 총 72,638명(88.1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96명(치명률 1.8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