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2021년 2월 8일(월)부터 국가병원체자원은행(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 NCCP)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를 분양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영국변이주(NCCP 43381, SARS-CoV-2 (hCoV-19/Korea/KDCA51463/2021; GR: B.1.1.7) ,남아공변이주(NCCP 43382, SARS-CoV-2 (hCoV-19/Korea/KDCA55905/2021; GH: B.1.351) 등이다. 이는 선행된 변이 바이러스 분리·기탁(감염병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원을 분양받기 위해선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cdc.go.kr) 내 「병원체자원 온라인분양테스크(http://is.cdc.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분양신청공문,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서, 병원체자원 관리·활용 계획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 및 취급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실험실 생물안전 가이드(질병관리청 ’21.2.2.)」사항을 준수해야 한다.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9,311명(해외유입 6,4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3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542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8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4명으로 총 69,299명(87.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41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8,844명(해외유입 6,3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281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8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총 68,775명(87.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35명(치명률 1.82%)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지정(‘21.1.28.)에 따라 1월 31일(일) 시설을 완비하고 운영개시를 앞두고 있다. 중앙예방접종센터 는 지난 1월초,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예정부지인 옛 미 공병단터에 문을 연 코로나19 임시 「격리치료병동」 구역 내에 설치되어, 화이자 등 mRNA 백신 도입 초기물량 접종,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 마련, 「권역·지역예방접종센터」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중부권(순천향대 천안병원), 호남권(조선대병원), 영남권(양산부산대병원)등도 운영된다. 운영계획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의 합동 모의훈련(2월 중 예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대기-접종-관찰 구역의 신속하고 원활한 흐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중심으로 마련 중에 있다. 예진을 위한 의사, 접종 및 관찰을 위한 간호사, 접종대상자 확인 및 대기자 관리, 자료 입력을 위한 행정인력 등 필수 인력에 대한 수급 및 운영 계획은 예정된 표준운영 모의훈련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번 백신 접종이 갖는 중요성을 감안해 중앙예방접종센터장은 신종 감염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8,508명(해외유입 6,3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02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627건(확진자 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0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2명으로 총 68,309명(87.0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7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5(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제1기 권역별 거점센터(‘19~’20)에 이어 제2기 권역별 거점센터(‘21~’23)를 중심으로 희귀질환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각 지역 거주 희귀질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희귀질환 진단ㆍ치료ㆍ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19년 2월부터 거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여 권역별로 기존 4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하고 중앙지원센터를 신규 지정.운영해왔다. 제1기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구축된 희귀질환 진단치료관리의 지역별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제2기 권역별 거점센터는 전문성 및 관리역량을 강화하여 다음의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는 전국 11개 권역별 거점센터가 희귀질환 진료 및 관련 연구조사, 교육훈련, 환자등록 등의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수행을 기술적으로 지원·관리하며, 권역별 거점센터는 전문클리닉 운영, 전문 의료인력 교육, 진료협력체계 확대로 희귀질환 환자와 그 가족들의 진단방랑 문제를 해소하고, 권역 내 진단의뢰기관 관리 및 지원을 통해 희귀질환 진단·치료·관리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제2기 권역별 거점센터 사업에서는 기능을 강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5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8,205명(해외유입 6,30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4,2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510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8,800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7명으로 총 67,878명(86.7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90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0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3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7,850명(해외유입 6,27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2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899건(확진자 6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167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8명으로 총 67,121명(86.2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3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31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14명(치명률 1.8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7,395명(해외유입 6,2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0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346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42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7명으로 총 66,503명(85.9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4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3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99명(치명률 1.81%)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926명(해외유입 6,2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9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708건(확진자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6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9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8명으로 총 66,016명(85.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86명(치명률 1.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