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사장 홍석우)와 공동으로 CPhI Worldwide 2011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Worldwide는 올해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되었으며, 140개국 약 28,000명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1,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한국관은 경보제약, 광동제약, 네오팜, 다산메디켐, 대원제약, 동우신테크, 보령제약, 삼양제넥스, 삼천당제약, 안국약품, 알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이치엘지노믹스, 영진약품공업, 우신메딕스, 종근당바이오, 태준제약, 펩트론, 켐포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KPX 라이프사이언스 등 23개사가 참가했으며, 약 500명 이상의 한국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의약품 수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수협과 kotra는 한국관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업체의 상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와 kotra(사장 홍석우)는 국내 제약사의 해외 의약품 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11월 8일 ‘중국 SFDA 의약품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중국 의약품 등록 허가 심사기관인 ‘SFDA 인증심평중심’의 왕팡민 부장과 ‘SFDA 산하 과학정보연구소’의 정책연구부 장샤오핑 부장, 중국 현지 제약업계 관계자를 연사로 초청하여 중국 의약품 등록규정 및 절차, 중국 의약품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의수협은 올해초부터 kotra 의료바이오팀과 공동으로 동 설명회를 계획하여 진행했으며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의약품 등록규정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SFDA 의약품 등록 허가 관계자를 연사로 초청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은 한국 의약품 수출 2위 국가이
보건복지부는 2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미국 USP 의약품 품질 증진 사업(PQM) 관련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미 USP PQM사업에 대한 설명, 제약업체와의 개별 상담이며, 참가신청은 제약협회 홈페이지-알림마당-행사정보(국내)-미 USP PQM사업설명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정보들을 담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KRPIA i-GREEN BOOK’을 제작, 지난 10월 17일 무료로 출시되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에는 공정경쟁규약 전체와 실무운용지침은 물론, 의료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등 관련 법령 및 임상활동가이드라인, 표시광고규약 등 관련 자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KRPIA는 공정경쟁규약 개정 이후 회원사들의 관련 질문을 모아, 이에 따른 구체적 답변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규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회원사 및 학술단체는 해당 앱의 공정경쟁규약 매뉴얼을 통해 기부행위, 학술대회 개최•운영, 학술대회 참가 지원, 자사제품 설명회 등에 있어 협회의 지원을 받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KRPIA 이규황 부회장은 “KRPI
우리나라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과 25년간 동고동락해오면서 제약산업의 신약개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해오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2011년 7월 6일 보건의료미래기획단 소관으로 개최된 제4차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다루어진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및 제약산업 발전 방안’ 과 관련하여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합니다.우선 이번 제4차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논의된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방안’과 함께 ‘제약산업 발전 방안’이 논의된 점에 대해 우리정부의 제약산업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 사료되며, 동 방안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지원을 통한 글로벌시장경쟁력강화 대책이 조만간 현실화 됨으로써 제약산업의 신약개발경쟁력이 보다 강화 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그러나 다른 한편
한국제약협회는 오는17일(월) 오후 2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사례(재조합의약품․백신의약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재조합의약품․백신의약품)의 기초연구부터 제품화에 이르는 연구개발 과정 및 허가 사례에 과한 내용으로 바이오․의약품정책팀 주관하에 실시하게 된다.세미나는 전회원사 및 바이오의약품(재조합의약품․백신의약품) 연구개발, 제품화에 관심 있는 회사 및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세션 Ⅰ과 Ⅱ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션 Ⅰ에서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앱자인 손영선 사장이 ‘재조합의약품 기초와 이해, 개발사례’를 발표하며 이수앱지스 박준영 박사가 임상사례를 KFDA 첨단제제과 김영은 주무관이 허가 지침과 사례연구를 발표한다.세션 Ⅱ에서는 녹십자 이
한국제약협회 비임상시험전문위원회(위원장 안경규)도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와 관련하여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비임상시험전문위원들은 그동안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 인하 제도 즉, 시장형실거래가 제도,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등 중복적인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서, 벌써 신약개발에 투입되는 회사 예산에 있어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괄 약가인하 정책은 그나마 남아 있던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리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신약개발 비용 중에서 약 10%~20%를 차지하는 비임상시험 비용을 감안하면, 어느 제약기업에서 영업이익율이 바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실패율이 현저히 높은 신약개발에 과감히 뛰어들 수 있을 것인가 반문했다.BT, HT를 표방하며, 신약개발을 우리나라의 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011년 10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제 2회 KDRA-OTSUKA CMC ACADEMY ”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 교육프로그램은 2009년 9월 9일 보건복지부와 오쯔카제약 사이에 한국과 일본간의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며,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대학교 출연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제형개발, 공정개발, 분석연구 등) 및 생산,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인허가 등 관련분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사는 일본과 한국에서 CMC 분야의 전문가인 오쯔카제약의 하지메 토구치 박사와 쿠니오 카와무라 박사, 교토대학교 코지 카와카미,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관을 초빙하여 신약개발 실 사례를 통한 품질보증 전
한국제약협회는 7일 오전 8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정부 약가인하에 대한 경과보고 및 향후 대책 수립에 관해 논의한다.일괄 약가인하와 관련한 그동안 협회의 대응 경과를 보고하고, 장관면담 이후 대화분위기를 감안한 향후 대책 수립에 대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한다.5일 이사장단 회의에서는 장관과의 대화 국면을 감안하여 총회 연기 의견도 있었으나, 장관 면담 결과 등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과 보건복지부와의 대화를 위한 근거데이터 마련에서 회원사의 자료협조 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소장 박전희)는 몽골 보건청과 의약품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 기술협력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이윤우 회장, 박전희 소장, 몽골 보건청장 Mr. Shagdarsuren ENKHBAT이 참석한 가운데 홀리데이인성북호텔에서 27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는 몽골의 의약품 국가검정 수행에 있어 시설 및 시험능력 부족으로 몽골국가가 할 수 없는 시험 (Bioassay)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훈련, 정보 교환 및 품질관련 약전과 시험방법 교류 등 의약품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교류에 목적이 있다.MOU 체결로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는 의약품 품질관리 능력 및 연구 수준에 대해 국제적 공인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우리나라 의약품에 대한 신뢰 상승으로 몽골 지역에 대한 의약품 수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행사에는 길광섭 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