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이하 동남센터)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동남센터는 돌봄현장에서 일하지만 열악한 근무환경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 함께해요, 좋은돌봄·좋은일자리’라는 주제 안에서 ‘감사, 칭찬, 응원’ 3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되어 어르신돌봄노동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시민이 참여했다.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Do It, Creator! (두잇, 크리에이터!)’ 캠페인. (사진=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는 조현병 환우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된 Do It, Creator! (두잇, 크리에이터!) 캠페인에 참여할 환우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잇, 크리에이터캠페인은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조현병 환우들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조현병 환우 대상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5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영상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실제 영상 제작 방법 및 현직 유튜버들의 영상 노하우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기회도 갖는다. 크리에이터 활동 영상 콘텐츠는 추후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캠페인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모집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학술연구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및 감염병관리 전문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지정주제(2편) 및 자유주제(O편)로, 오는 28일(월)부터 4월 22일(금) 17시까지 제출공문과 함께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정주제(2편)분야는 영상의학분야의 AI 영상판정(흉부X선 또는 유방촬영)에서 인공지능 판독보조시스템 도입의 효과 평가에 관한 연구와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감염 후 건강관리를 위한 연구(포스트 코로나 건강검진 프로그램 및 사후관리 전략) 이다.자유주제(O편)분야는 건강검진에서 활용 가능한 보건의료관련 연구주제,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분야 연구 관련 기관이다.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포스코 기업시민실(실장 천성현)은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기업시민실 임직원들은 방역지침과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영양찰떡, 호두 팥빵, 크림치즈 마늘 바게트, 머핀 등 1,000여 개의 제과를 직접 굽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5일 완성된 제과제빵 세트를 지역사회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200세대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지난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오는 3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하여 광범위 약제내성 결핵 등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2001년 세계보건기구 주도로 설립된 STOP-TB Partnership은 UN 산하 결핵퇴치를 위한 국제기구로 세계 각국의 국가별 STOP-TB Partnership 설립 및 전 세계적 결핵퇴치 협력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27개 국가에서 국가차원의 STOP-TB Partnership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여재천 사무국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상근이사로 선임되어 2월 28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온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중장기 경영목표(2022~2026)를 발표했다. 중장기 경영목표(2022-2026)는 기관 설립의 근거인 「국민건강증진법」상 고유 기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한국판 뉴딜 이행, ESG 경영, 미래 건강증진사업 확장 등 대·내외 환경변화 및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목표 및 전략과제를 담고 있다. 또한, ‘국민 중심의 혁신적 건강증진 사업 추진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 실현’이라는 기관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온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증진 전문기관’을 기관의 역할로 선포하고 있다. 미션·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구성원이 가져야할 핵심가치 또한 ▲전문과 신뢰, ▲혁신과 성장, ▲확산과 공유, ▲소통과 참여로 강조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2일 본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1일(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GBI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의생명 산업 발전을 위한 R&BD 협력 체계를 약속했다. 대구에는 신약과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에서 조성한 케이메디허브가 있고, 김해시는 의료·재활·덴탈 산업 강화를 위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활용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권 의료산업 성장과 기술 사업화 지원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교류를 통해 의료기기·의생명 산업 활성화와 지역 의료산업 성과 창출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의생명 산업 발전을 위한 R&BD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 지원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기술지원, 시험·인증·표준화, 기술 사업화 등 기업 지원 협업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연계사업 추진 △전문인력 교육 및 교류, 기술 세미나, R&BD 네트워크 등 교류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현재 4,128대의 장비와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갖추고 의료산업을 지원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은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검사는 진찰, 계측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정밀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구분 진찰 계측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정밀검사 검사 항목 문진 및 의사상담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신체계측 - 키, 몸무게,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당화혈색소(HbA1c)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LDL콜레스테롤 혈청 크레아티닌 신사구체여과율(e-GFR) 호모시스테인 요단백 미량알부민 경동맥 초음파 관상동맥 비조영 CT(석회화점수) 심전도 검진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중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요인*이 1개 이상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결과‘고위험 또는 최고위험’등급 해당 △국가건강검진에서 심뇌혈관질환 10년 발병위험도 5% 이상 △의사가 심층건강진단을 의뢰 △만 55세 이상 등 다섯 가지 기준에서 한가지라도 부합하는 자다. *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요인 최고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최저혈압 90mmHg 이상 / 비만(BMI≥30) 또
서울 동닥 한방·양방·재활클리닉 기분좋은한방병원(대표원장 윤홍일)은 21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분좋은한방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로부터 씀씀이가 바른병원 인증을 받고 관내 가려진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