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HIV 감염인이 차별 없이 진료 받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HIV 감염인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길라잡이'를 마련하여 보급한다. 길라잡이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HIV 감염인 의료차별 행위에 대한 진정 제기 후 정책 권고 결정(‘17.12월)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이 자료는 의료인의 HIV/AIDS에 대한 이해 및 정보의 부족에서 발생하는 HIV감염인에 대한 의료차별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정책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병원협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에이즈학회 등 관련 학·협회 및 단체와 간담회(’20.1월) 및 의견 수렴(’20.7·11월)을 실시하고 후천성면역결핍증 전문위원회 논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HIV 감염인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길라잡이 요약 질병관리청은 해당 길라잡이의 8가지 권고사항을 담은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여 질병관리청 소셜 채널 및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등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해당 길라잡이가 HIV 감염인의 차별 예방 뿐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 모두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163명(해외유입 4,5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0명으로 총 28,065명(79.8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0%)이다.
중증외상 환자가 연 3만 명 발생하고 5명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제1차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결과 확인됐다. 외상성 중증손상(중증외상)) 운수사고, 추락ㆍ미끄러짐, 둔상, 열상, 자상, 관통상 기전에 의한 손상환자 중 외상지수가 비정상이거나 소방청 병원전단계 중증외상 선별기준에 근거하여 구급대원이 중증외상으로 판단한 경우이며,비외상성 중증손상은 중독, 화상, 익수, 성폭행, 질식, 화학물질, 동물·곤충, 자연재해, 열손상, 상해와 같은 외상 외 기전에 의한 손상환자를 지칭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제1차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중증외상 현황을 12월 2일에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부터 전년도(2018년)에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외상환자 대상의 조사를 도입하여 국가 및 시․도 단위의 중증외상 통계를 생산하였다. 2018년 중증외상환자는 총 32,237명(인구 10만 명당 62.8명)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자(22,148명, 68.7%)가 여자(10,084명, 31.3%)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5,924명, 18.4%)에서 가장 많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6,488명, 경기 5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652명(해외유입 4,5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0명으로 총 27,885명(80.4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201명(해외유입 4,5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1명으로 총 27,653명(80.8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0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4%)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824명(해외유입 4,5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7,542명(81.4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5,7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3명(치명률 1.55%)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375명(해외유입 4,5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6명으로 총 27,349명(81.9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5,5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2명(치명률 1.56%)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887명(해외유입 4,54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명으로 총 27,103명(82.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5,26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치명률 1.57%)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318명(해외유입 4,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6,950명(83.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8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735명(해외유입 4,4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6,825명(84.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3명(치명률 1.6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