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독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 유효성 문제가 품질평가 조사 결과 백신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곤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조사가 시행했던 안정성 검사 결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통상적으로 25℃에서 최소 14일 최대 6개월까지 품질을 유지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식약처 검사결과 이기준을 충족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건당국은 조사결과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백신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일부 백신에 대해서는 수거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동결될 경우 효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에 따라 운송차량 온도기록지상 0℃미만 조건에 노출된 것이 확인된 일부 물량은 수거된다. 또한 호남 일부 지역에서 백신 상·하차 작업이 야외에서 이루어지면서, 백신이 바닥에 일시 적재되었던 물량(17만 도즈), 적정 온도(2~8℃) 이탈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게 배송된 물량(800분, 2천 도즈), 개별 운송되어 운송 과정에 온도 확인이 되지 않은 물량(3만 도즈) 등 총 48만 도즈에 대해서 조속히 수거하여, 접종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이 지자체를 통해 파악한 조사 대상 정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164명(해외유입 3,2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명으로 총 21,886명(90.5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2명(치명률 1.75%)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1,845명(90.6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명(치명률 1.75%)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952명(해외유입 3,2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21,733명(90.7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16명(치명률 1.74%)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699명(해외유입 3,2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명으로 총 21,470명(90.5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명(치명률 1.7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661명(해외유입 3,19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명으로 총 21,292명(89.9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0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6명(치명률 1.7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611명(해외유입 3,1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으로 총 21,248명(89.9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4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1명(치명률 1.70%)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일상, 슬기로운 방역생활’ 캠페인을 실시 중(9월~)이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워진 일상 속 지역사회 및 국민 개개인의 방역 모범사례를 공모·확산함으로써, 사업장과 국민이 자발적으로 방역에 동참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회됐다 상황별(사업장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모범사례를 △(예방적 조치) 지역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 현황(지자체에서 선정), △(대응적 조치) 역학조사 등 대응현황(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감염병관리지원단 대상)을 수집·발굴한다. 모범사례는 중앙방역대책본부 내부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사례는 타 지역 등 사회 전반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정례브리핑 및 질병관리청 대표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적극 확산할 예정이다. ‘국민 모두가 방역 주체’라는 인식 제고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한 ‘슬기로운 방역생활 사례’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를 통해 캠페인 명칭을 공모 받아 10월초부터 대표 채널(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독감백신의 일시 중단으로 의료계는 물론 의료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 예방을 위해선 백신 접종이 어느때 보다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신성약품과 유통상의 문제가 발생해 방역 당국 역시 긴장하는 분위기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등은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해당제품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검사가 끝날때까지 조심스런 스텐스를 취하면서 만약의 경우도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플랜 A와B 마련 등 접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3일 독감백신과 관련한 궁금증 및그동안 제기된 의문에 대해 문답형식으로 보도 자료를 배포 했다. 주요 내용을 싣는다.(편집자 주) Q1. 올해 정부가 조달한 독감백신 물량을 제조사별로 구분해서 보고 싶습니다. 몇 개 제조사가 공급했고, 각사별 공급물량과 공급비율이 궁급합니다. → 전체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수입사 10개 중 현재 7개 제조업체가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하여 백신을 공급 중이며, 정부는 판매업체와 계약을 통해 백신을 구매·공급함에 따라 각 제조사별 공급에 대한 공식 자료는 보유하고 있지 않음 Q2. 냉장 유통이 지켜지지 않고 상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216명(해외유입 3,1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으로 총 20,650명(8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1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