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771명(해외유입 2,0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2,572명(91.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6명(치명률 2.15%)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정책연구사업을 통해 치과 X선 검사 시 검사 별 환자선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선량평가 프로그램(ALARA-Dental)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과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구내촬영 장치, 파노라마 장치, CBCT 장치의 영상검사 조건(kVp, mA, sec, 필터두께 등)에 따라 환자의 연령대별(5세, 10세, 성인)로 피폭선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사용 시 선택하는 촬영부위에 따라 X선 영상 및 3D영상이 함께 제공되며, 선량평가 결과를 엑셀 및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 및 진단참고수준(DRL)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선량평가 프로그램은 단순히 장치에서 발생되는 선량이 아닌 실제 환자가 받는 피폭 영향을 반영하는 유효선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 피폭선량 관리 및 관련 연구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과 병⋅의원에서 환자 검사 시 최적의 조건을 설정하여 환자의 피폭선량감소를 유도할 수 있도록 치과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 및 학회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 의료방사선 안전관리기반 마련을 목표로, 치과 X-선 검사 뿐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어제 신규환자가 39명으로 줄었으나 해외유입은 28명이 발생,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711명(해외유입 2,0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2,519명(91.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9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4명(치명률 2.14%)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612명(해외유입 1,9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명으로 총 12,396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25명이 격리 중이다.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명(치명률 2.14%)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551명(해외유입 1,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2,348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1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3%)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512명(해외유입 1,8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명으로 총 12,282명(9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4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479명(해외유입 1,8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2,204명(90.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0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22명, 해외유입으로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338명(해외유입 1,7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12,065명(90.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명(치명률 2.16%)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체 확진자의 90.9%는 경증이었으며, 산소치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중증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50대 이상), 당뇨, 만성신장질환, 만성심장질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동반한 경우 산소치료를 필요로 했다. 산소치료이상 확진자는 10세미만 0%, 10대 0.4%, 20대 0.8%, 30대 1.8%, 40대 3%, 50대 8.3%, 60대 17.1%, 70대 37.7%, 80대이상 58.2% 순이었다. 또 입원한 확진자 중 산소치료를 받은 경우, 94.1%가 입원 후 8일 이내 산소치료를 시작했으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확진자(3,450명)의 대다수는 격리기간 중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상태를 유지하다가 격리해제 되었으며, 일부 확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7명이었다. 입원치료 확진자의 평균 재원기간은 20.7일이었으며, 산소치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확진자의 평균 재원기간은 23.7일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0일 까지 격리해제 또는 사망이 확인된 확진자 8,976명에 대한 임상정보 기초분석결과를 8일 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8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30명, 해외유입으로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224명(해외유입 1,7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명으로 총 11,970명(90.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명(치명률 2.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