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668명(해외유입 1,280명(내국인 87.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0,506명(90.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8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 추가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629명(해외유입 1,275명(내국인 87.1%))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명으로 총 10,499명(90.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57명이 격리 중이다.사망자 추가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5%).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에 대하여 특례수입을 결정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식약처 등 관계부처,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조속한 국내 수입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특례수입 제도는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렘데시비르’의 국내 도입을 제안함에 따라, 식약처에 특례수입을 요청하였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질병관리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례수입을 결정하였으며, 결정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렘데시비르 사용에 따른 중증환자에서의 치료기간 단축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고, 선택 가능한 치료제의 추가적인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둘째, 현재 미국, 일본, 영국에서도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한 점도 고려하였다. 정부는 국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함께 해당 의약품이 빠른 시일 내에 수입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가 발생하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74세 여성 환자는 부정맥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5월 15일부터 부종,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응급실 내원한 후 5월 20일 사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만성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예년보다 이른 1월에 신고 되었고, 5월에 2명의 환자가 신고 되는 등, 예년에 비해 전체 환자 발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 사업’을 통해 올해 1월에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기 때문에,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하절기에는 환자발생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503명(해외유입 1,264명(내국인 87.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명으로 총 10,422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10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402명(해외유입 1,235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명으로 총 10,363명(9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70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 공모에 참여한 30개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17개 의료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에서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화) ~ 5월 8일(금)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사업 참여 희망기관을 신청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각 의료기관의 사업신청서를 토대로 평가*하여 지원 대상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사업은 이번 코로나19 발생 시 중증환자 치료 등 음압병실 필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평시 및 국가 공중보건 위기 시 신종 감염병환자 등에 대한 격리 입원치료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지정·운영하는 감염병관리시설을 말한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개소 161병실(198병상)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10개 기관을 포함한 17개 의료기관에 83개 음압병실이 확충됨에 따라 총 39개소 244병실(281병상)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질병관리본부 설계심의위원회 기술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코로나19 신규환자가 27일 79명대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확진환자가 70대로 늘어난 것은 정부가 사회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정책 전환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344명(해외유입 1,232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명으로 총 10,340명(91.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35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225명(해외유입 1,218명(내국인 88.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0,275명(91.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81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206명(해외유입 1,215명(내국인 88.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0,226명(91.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13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