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236명이며, 이 중 1,13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4명이고, 격리해제는 30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3.1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 중 834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전국적으로 약 80.8%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2%이다.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11층 2명, 10층 1명, 접촉자 6명)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124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또한, 11층 콜센터 소속 확진환자가 방문했던 경기도 부천시 소재 교회(생명수교회, 소사본동) 종교행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13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어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세종에서는 해양수산부 관련 3월 9일부터 현재까지 29명*의 확진환자가 확인, 감염 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양수산부 전체 직원 7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중 27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768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장, 교회, PC방, 의료기관을 중
3월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추가 확진자가 107명으로 격리해지 204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조심스럽지만 방역효과에 따른 희망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안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따라서 개인위생준수와 사회거리두기 등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086명이며, 이 중 714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979명이며, 이 중 51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3.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전국적으로 약 79.8%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20.2%이다.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109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3월 12일까지 확인된 11층 콜센터 확진환자 80명 외에 9층 콜센터 직원 1명과 10층에 근무하는 타 회사 직원 1명이 확진되어 감염 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13~18층에 위치한 오피스텔 입주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였고, 현재까지 186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세종에서는 해양수산부 관련 현재까지 2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감염 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확진자 24명 중 23명은 4층, 나머지 1명은 5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해양수산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가 진행중이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이며, 이 중 33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3월 12일(목)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하여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조절 등 9대 생활 수칙 실천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진료를 당부하였다. 만성콩팥병(만성신장질환)은 단백뇨 또는 혈뇨 등 콩팥의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의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매년 그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신장학회 및 대한소아신장학회와 함께 국민들이 콩팥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콩팥병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개발하여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육성필)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3월 9일(월)부터 실시(무료상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1.20.) 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우울감, 불안감 호소와 같은 심리상담 민원이 하루 10여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심리학회(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돌봄’이 필요한 국민들이 더 증가될 수 있다고보고, 1차 자발적으로 지원한 전문가 약 230명이 하루 8명씩(상담전화 2개 회선)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755명이며, 이 중 2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추가 확진자가 3월 10일 0시 기준 131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좋은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주를 정점으로 하향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추가 확진자는 대구의 경우 92명으로 1백명 이하로 줄어든 반면 서울 경기 경북은 10명대를 웃돌고 있어 긴장끈을 놓을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감염의 불씨가 여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며,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382명이며, 이 중 166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