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2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2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2명의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1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ㅡ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1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 새롭게 확진된 환자 52명의 분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0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0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대구·경북 21명의 환자의 경우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역학조사 중 2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0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31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감염자는 8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하루 추가 확진자 증가로는 최대치로 집계돼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20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로 확인된 환자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서울 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9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ㅡ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19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이며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9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5명을 포함해 46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34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9,335명은 검사 음성, 1,03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6번째, 10번째, 16번째, 18번째 환자 총 4명 금일 추가 격리해제 예정. 새로 확인된 32번째 환자(09년생, 한국 국적)는 15번째 환자 및 20번째 환자의 접촉자(20번째 환자의 딸)로 2월 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2월 18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교육당국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초등학생이며, 해당 학교는 1월 3일부터 방학 중이었다고 밝혔다. 33번째에서 46번째 환자 중 40번째 환자를 제외한 13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특별대책반이 해당 지역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되었고,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40번째 환자(43년생, 남성, 한국
하루 사이에 코로나19 감염자가 15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 당국이 밝한것 처럼 지역감염 확산 등 "새로운 국면" 본격화 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되었고,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또한,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가족(딸, 09년생, 한국 국적) 1명이 추가 확인되어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아울러, 서울 성동구에서 환자 1명(남성, 43년생, 한국 국적)이 추가로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 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 해당 지자체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은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연구 계획에 대한 민-관 전문가 자문회의를 19일 개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의 치료, 임상연구, 백신개발 연구 기술 기반 마련” 등에 대한 긴급현안 연구계획을 마련(2월 5일) 하였고,기업·의료계·학계와 함께 확진환자 혈액·항체 자원 확보 및 치료제·백신을 개발하는 연구과제 등을 긴급 공고(2월 17일)하였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대응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등을 위한 관련 연구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며,산·학·연 공동으로 구성된 감염병연구포럼 분과, 대한백신학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소속 관계자들과 토의를 통하여 연구 과제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19일부터 약 3주간(2.19(수)∼3.9(월)) 공중보건 문제와 주요정책을 보건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국민소통단(4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 및 연중 지속 발생하는 감염병(결핵, 인플루엔자 등), 만성질환, 기후변화(미세먼지, 온열질환) 등 다양한 질병관리 주제에 대해 소통 방향을 제시하고, 어려운 질병예방 정보를 국민 눈높이로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공중보건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소통단을 운영 중에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8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1명 확진, 8,277명 음성, 95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1번째 환자(59년생, 한국 국적)는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대구 수성구)에 2월 7일부터 입원치료 중 2월 10일경부터 발열이 있었다고 하며,2월 14일 실시한 영상 검사상 폐렴 소견을 확인하여 항생제 치료 등을 실시하던 중, 2월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2월 18일 확진되어,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고 진술하였으며, 감염원,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대응팀, 관할 지자체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12번째 환자(71년생, 중국 국적)와 14번째 환자(80년생, 중국 국적)는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이에 따라, 격리 해제 대상자는 총 12명(38.7%)으로 늘어난다. 29번째, 30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도 안내하였다.29번째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