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메디체크(MEDICHECK, )”가 지난 6월 24일(목)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2021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건강검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디체크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체크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검진 및 증진프로그램을 통한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의미하는 건협의 브랜드이다. 건협 메디체크는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중점을 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메디체크를 중심으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이번 수상으로 메디체크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국내 대표 4곳의 시험검사기관*이 의료기기 시험검사 역량강화 및 사업화 성공을 위해 6월 30일(수)에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시험검사기관의 공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시험검사 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단 R&D 성과의 신속 시장진출 지원 등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국내·외 규격 시험평가의 선진화를 위한 시험법 설계, 컨설팅 및 교육 등 협력 ▲시험평가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의료기기 시험평가 인프라 활용 협력 ▲사업성과 공동 확산 등이다. 사업단과 시험검사기관은 의료기기 R&D 과제를 대상으로 시험검사 관련 이슈 검토 및 관련 절차를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지원해나가며, 필요시에는 시험검사기관별 특화분야를 정하여 맞춤형 의료기기 R&D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정례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협력방안을 점검하고, 성과 교류 및 홍보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시험검사기관의 기관장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객관적이고 수준 높은 시험검사를 통해 범부처
지난 6월 환경부지정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센터장:홍윤철) 연구팀은 “6세 아동의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IQ점수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국제 행동의학 저널(Internaltional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6세 아동의 수면시간이 증가될수록 아이큐 점수가 증가되는 경향을 보여주어 수면시간이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환경부 지정 환경보건센터를 운영하면서 환경노출과 어린이 신체 및 신경인지발달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임신부 726명을 모집하여 2세 간격으로 코호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만 6세 53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수면시간 정보와 아이의 아이큐 점수와의 연관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아동의 수면시간이 길수록 언어적 아이큐(Verbal IQ)점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성별을 나눠 남아, 여아의 연관성을 층화분석한 결과, 남아에서 이러한 경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아의 경우 8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한 경우보다,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경우 IQ점수가 10점이나 증가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30일(수) 14시,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및 도민 대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지친 공무원, 도민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위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심리지원 사업이다. 참여한 공무원과 도민들이 자가 선별검사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뿐 아니라 검사 진행 이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이하 동남센터)는 올 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요양보호사의 날을 알리고자 홍보 캠페인단을 운영하였다. 서울 동남권역(강남, 강동, 광진, 서초, 성동, 송파구) 어르신 돌봄노동자 100명을 모집하였으며, 6월 한 달 동안 운영되었다. ‘요양보호사의 날’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 1년 뒤, ‘요양보호사가 살맛나는 일터, 노인과 가족도 안심하는 장기요양제도를 위해 요양보호사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선포된 날이다. 선포된지 13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요양보호사의 날’을 알리기 위해 동남센터에서는 홍보 캠페인단을 모집하여 ‘요양보호사의 날’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진 캠페인단은 동남센터에서 제작한 부채를 나눠주며, 서비스 이용자 및 가족, 주변 돌봄노동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에게 ‘요양보호사의 날’을 알렸다.
고려아연(대표 최윤범)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21년도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및 에너지세이브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1억 3천 9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려아연과 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전달해 취약계층의 건강개선 및 근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적십자 프로그램이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번 고려아연의 따뜻한 후원으로 결식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45세대에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7월 7일(수)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헬스 케어’ 트렌드가 일상화되고 있다. 5년새 2배 이상 규모가 커지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이야기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조원 규모를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프롬바이오가 20대부터 50대까지의 건기식 소비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진행한 결과, 실제로 건기식은 건강한 일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었다. 10명 중 8명이 자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기식을 섭취한다 (82.3%, 중복응답 허용)고 답했으며, 이 답변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 답변 2위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61.3%)이었으며, 3위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55.5%)이었다. 자신을 위해 건기식을 구매한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91.8%, 중복응답 허용). 이 추세는 2030층에서 도드라졌다. 적극적인 소비 주체인 이들은 새로운 원료를 찾아내고 혜택이 많은 자사몰 이용을 즐겨 업계에 ‘자사몰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등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조사를 실시했다. 건기식 찾는 이유는 제각각… 가장 큰 손은 누구? 건기식
뷰노(대표 김현준)는 25일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전자와 ‘Mobile X-ray용 AI CAD(Computer Aided Diagnosis, 컴퓨터 보조 진단) 신기술 개발’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5일에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뷰노 대표,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및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Mobile X-ray 장비의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X-ray 판독 보조 소프트웨어 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및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배확행 : 배워서 나누는 확실한 행복’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아세아시멘트와 아세아제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배확행 : 배워서 나누는 확실한 행복’(이하 배확행)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명품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에게 요리를 배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특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확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요리교실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참석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즐겁게 요리를 배웠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번 배확행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원의 적극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밑반찬의 질도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오정태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맛있는 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원들의 모습에 감동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맛있는 반찬과 함께 잠시나마 행복해하시면 좋겠다.”며 요리교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별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24일(목), 충북 제2기 미디어 모니터링단 단원 10명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충북 미디어 모니터링단은 국가 자살예방 행동계획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온라인상의 자살 유해정보를 차단하여 자살유해정보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미디어 모니터링단 역량강화교육」△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방법 안내 △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 △ 정신질환과 자살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충북 미디어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자살 유해정보 유포를 최소화하여 생명존중문화 조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