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18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한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31명이 됐다. 31번째 환자(59년생, 여자, 내국인)는 해외 여행력 없다고 진술, 29번,30번 환자에 이어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31번째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7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0명 확진 (21명 격리, 9명 격리해제), 7,733명 음성,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52년생, 한국 국적)는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되었다. -확진 환자 현황 (2.17일 09시 현재)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다.또한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오늘격리해제 된다. 29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도 안내하였다. 29번째 확진 환자(38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1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 안암병원 응급실 내에서는 코로나19를 의심한 즉시 신속하게 격리가 이뤄졌다. 다만, 현재까지 접촉자 76명이 확인되었고, 자가격리, 1인실 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 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과제를 17일 긴급 공고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혈액 자원을 확보하여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항체후보물질을 발굴 및 백신 개발을 위해 확진자 대상 면역학적 특성, 평가기술 개발 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 과정에서 확보되는 혈액 등 연구자원은 국내 학계 및 기업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는 지난 2월 5일 발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 연구 착수 계획에 따른 것으로, 총 4개 과제가 학술연구 개발용역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2월 17일(월)부터 2월 26일(수)까지이며, 상세내용은 질병관리본부(https://www.cdc.go.kr)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종합정보시스템(https://www.htdre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간 국내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연구를 통해 메르스(MERS) 치료 항체 및 진단제 개발기술 확보 등 성과를 이룬 바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김성순 감염병연구센터장은 “확진환자의 혈액과 항
국내에서 코로나19 29번째 환자가 닷새만에 발생,방역당국이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기준 29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9번째 확진자(82세 남성, 한국인)는 중대본 역학조사에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해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나을째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09시 현재 총 확진 환자는 28명을 유지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도 7명을 유지했다. 의사환자는 14일 오후 4시 때보다 277명 늘어난 7419명을 기록했다. 검사 중인 사람은 103명 늘어난 638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는 2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흘째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 하지 않은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28명 확진 환자 가운데 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 조치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는 21명이다.
코로나19 이틀째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11일 확진환자 28명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총 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3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5,099명 검사결과 음성, 6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4명(593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등이다.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총 147명의 경우 유증상자 5명이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별도 격리조치 (동반 아동 2명 포함 총 7명) 후 시행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 이천에 입소한 140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역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4일이내 중국을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하는 한편, 입국 후 14일간은 발열 또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직무대리 박현영)은 2020년 2월 17일(월)부터 국가병원체자원은행(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 NCCP)을 통해 국내에서 분리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바이러스를 분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cdc.go.kr) 내 「병원체자원 온라인 분양테스크(http://is.cdc.go.kr)」에서 사전 분양신청이 가능하다. 병원체자원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온라인분양데스크 사용자 가입 및 권한승인을 받아야하며, 분양신청공문,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서, 병원체자원 관리·활용 계획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분양은 생물안전수준에 따라 BL(Biosafety Level)3등급* 연구시설을 갖춘 기관만 가능하며, 바이러스 핵산*은 2월 19일(수)부터 생물안전수준 BL2등급** 이상의 연구시설을 갖춘 기관에도 분양 가능하다. 자원 종류 연구시설조건 분양 일시(예정) 바이러스 BL3 등급 2.17 핵산 BL2 등급 2.19 ※ 분양일시는 내부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명 늘어 11일 9시 현재 총 28명이 됐다.확진환자 28명 가운데 4명은 퇴원했다. 28번째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 이 환자는 명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0일 오전 9시 현재, 2,776명의 의사환자 신고(누계)가 있었으며, 금일 추가 확진환자 없이 27명 확진, 1,940명 검사결과 음성, 80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2명(927명 격리)으로 이 중 9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5번째, 26번째, 27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27번째 환자(82년생, 중국 국적)는 25번째 환자의 며느리로, 중국 광둥성 방문 후 1월 31일 마카오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다. 환자는 중국 체류 중인 1월 24일부터 기침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1월 31일 입국 이후부터 격리 시점까지 택시, 음식점, 의료기관을 이용하였으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32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26번째 환자(68년생, 한국 국적)는 27번째 환자와 함께 1월 31일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였으며, 2월 8일 인후통 증상이 발생하였다.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접촉한 대상자가 2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