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오는 27일 서울 GS타워에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제도 준수 지원을 위한 「의약품 일련번호 및 묶음번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는 최소포장 단위의 개별의약품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의약품 유통단계를 관리하는 것이며, 묶음번호는 제품을 포장하는 특정박스를 물류단위로 구별하는 고유번호를 의미한다. 설명회는 의약품 제조ㆍ수입사의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7일 13시부터 18시까지 서울 역삼 소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실시하며,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도입 이후 실시한 의약품 일련번호 및 묶음번호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진행된다. 내용은 ▲의약품센터 업무 소개 및 관련 법령 ▲의약품 일련번호 부여ㆍ부착 및 보고 방법 ▲의약품 표준코드 신청방법 ▲의약품 묶음번호 구성체계ㆍ보고방법 및 주의사항 등이며, 현장에서 실무담당자에게 관련 업무를 안내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14일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시즌2' 행사를 원주시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서 실시했다.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시즌2'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식품안전정보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강원도의사회, 강원도치과의사회, 원주시약사회, 일동제약, ㈜코스토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등 지역 내 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으로 강원도 다문화 의료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의약구급세트, 구강건강용품 등 30개 품목으로 구성된 건강키트와 5개 국어(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로 제작된 건강관리 안내서를 제공해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건강키트와 건강관리 안내서 및 건강 온라인 컨텐츠 등은 강원도의사회 등 지역사회 의약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내용에 대한 자문을 받았으며, 다문화 가족지원포털 ‘다누리’번역서비스와 굿네이버스GPC 번역을 통해 감수를 받았다. 올해는 강원소방본부 및 원주소방서와 협업해 강원도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CPR 및 하임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9월 7일 동국대학교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빅데이터 기반 미래 인재양성 및 혁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핵심기술 분야 인재양성 ▲상호 협력 연구 ▲보건의료 시스템 관련 교육 및 지원 ▲보건의료·헬스케어분야 미래 혁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미래 핵심기술 분야 인재양성, 사회적 공헌 및 혁신성장 동력 발굴 등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를 위한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공헌과 혁신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관련 정책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3기 시민참여위원회'를 지난 6일 발족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 단체들로 구성되어 심사평가원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위원회이다. 시민참여위원회는 ‘18년 제1기 위원회를 시작으로 2년 단위로 새로이 구성됐으며, 그간 비급여 진료비 정보공개, 진료비 영수증 서식 개선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보험 관련 정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3기 위원회는 기존 2기 위원회에서 노인, 아동, 건강 등 관련 단체가 추가되어 총 19개 시민 단체가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의 시민 의견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9월 6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인권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인권교육·홍보 콘텐츠의 공동개발·활용과 인권 교육 실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인권보호 ▲인권연구 등 기타 인권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심사평가원의 인권경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인권보호 및 지역사회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심사평가원’)은 9월 5일부터 30일까지 2023년「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보건의료전문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연구주제(자유 연구주제 및 지정 연구주제)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공모신청서와 연구계획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연구계획 ▲연구방법 ▲연구활용 ▲연구실적 4개 부문으로 심의되며, 선정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의 연구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로,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시스템(원격분석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9월 2일 영월지역에 직접 방문해'영월 효도차-영차'사업에 지원될 차량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영월 효도차-영차는 강원도 영월지역 의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진·규폐 환자 등)의 병·의원 이동편의 지원을 위해 심사평가원과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후원하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는 차량 운행 및 봉사자 지원을 담당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8월 29일 하나금융나눔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이동편의 지원과 지역에서 진행 중인 ▲노인 일자리 사업 ▲이동 빨래방 서비스 ▲노인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접목해 어르신 일상생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감기약 품귀현상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감기약 도매상 재고량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biz.kpis.or.kr.)에 매일 공개하고 있다. 공개 내용은 국내 유통되는 감기약 전문의약품 436개 품목에 대한 ‘보유도매상 수’와 ‘보유추정 재고량’ 관련 정보이다. 전문의약품 공급내역 정보 공개는 제약사가 자사제품의 도매상 재고현황을 반영해 신속하게 생산량을 결정하고, 의료기관과 의약품도매상은 감기약 품귀현상을 파악해 국민에게 원활한 감기약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코로나 환자가 연일 10만 명을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감기약 전문의약품 공급량은 8월 첫째 주(24백만정) 대비 넷째 주(48백만정)가 2배정도 늘어난 반면 감기약 재고량은 8월 12일 대비 31일에 27.5%가 줄어들었다. 특히, 감기약 재고량 중 해열진통제(고형제)는 전년도 요양기관 공급량 대비 감소 품목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형별 감기약(전문의약품) 공급량 상위 10개 품목 -제형별 감기약(전문의약품) 보유추정량 감소 상위 10개 품목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품귀의약품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결과를 8월 30일(화)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항생제 오․남용을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 중점과제로 예방적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고자 평가지표 및 기준 등을 정비하여 2주기 1차 평가로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평가지표 중 ‘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과 ‘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은 2주기 1차 평가지표 도입 당시 연구 결과, 문헌고찰, 사전조사, 각 수술별 학회 및 분과위원회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한 지표이다. 그간 권고하지 아니한 항생제 투여율만 보았던 지표들을 개선하여, 수술별로 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를 제시하고 그 투여율을 확인하는 지표로 개선했다. 아울러, 평균투여일수와 퇴원처방률을 확인하던 지표를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술 후 24시간 이내 종료로 기준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는 ’20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하여 994기관,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최초 투여 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영역에 대해 4개 지표를 평가했다. 기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인식 파악으로 합리적인 의료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우리동네 좋은병원 소문내기’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수기공모전은 국민이 지역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사연 등 현장감 있는 소재를 발굴해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반영한 지역 내 일차의료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는 ‘지역 내 병의원 이용으로 인한 유익한 경험담’ 등으로 진료받은 국민, 진료한 의료진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일정은 8월 29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3주간이며, 접수는 수기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local-hira.com)에서 진행된다. ○ 접수된 수기는 공모취지 적합성, 내용구성 충실성, 작품성 등 기준으로 두 차례 평가에 걸쳐 최종 9개작 선정되고, 총 700만원 상금과 심사평가원장상이 수여된다. ○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기 중 1편은 수상자 동의 하에 TV CF로 제작되며, 나머지 수상작들도 유튜브 영상, SNS 콘텐츠 등으로 재가공해 배포될 예정이다. □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일차의료체계 확립 및 국민의 의료선택권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의료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