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육군 예비전력관리 군무원에 안전관리자 과정을 실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는 39명의 육군 예비전력관리 군무원들이 모여 2박 3일 동안 총 19시간의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육군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대상 안전관리자 과정은 대한적십자사와 육군본부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하는 교육 사업으로, 예비군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및 △드레싱과 붕대 사용법, △심리적 응급처치, △지지적 의사소통 등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오는 9월 4일(수)부터 사흘간 「2024 메디테크(2024 MEDITEK-Open Innovation&Biz Partnering)」에서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에 나선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2024 메디테크」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산·학·연·관이 혁신 융복합 기술을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조직위원회로 참가해 행사 홍보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 소개할 계획이다. 출품하는 기술은 ▲악교정 수술장치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현장진단이 가능한 등온증폭 의료기기 및 분석 소프트웨어 ▲금속 나노 구조체 제작 시스템 및 방법 기술 총 4종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메디테크에서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기술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이전 사업화 플랫폼인 메디테크의 성장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8월 26일(월)부터 5일간 제약공학과 재학생 대상 「2024년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하여 제약공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 제약공학과 뿐 아니라, 경상국립대 제약공학과, 동국대 제약공학과 및 대구대 생명공학과 등에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지난 22일(목)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신명근)와 국내 정밀의료 시장성장 가속화 및 의료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등 공동 연구개발 ▲연구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대한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인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전임상 전문기관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필수과정인 전임상 연구·기술을 국내 의료연구개발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고순도 암빅데이터와 임상전문인력 등 병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등 연구개발, 비임상 및 임상 연계지원을 통해 관련 기업 제품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는 ESG경영 가치 실현을 주제로 ‘제5회 전국 대학생 나눔봉사 프로그램 기획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월)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25개 팀, 32개 대학에서 8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석 공개된 ‘환경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봉사활동 기획’을 주제로 실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무박 2일간 진행된 나눔봉사 프로그램 기획 해커톤은 대학RCY 청소년적십자 서울시협의회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사회문제 해결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전문가 특강도 열렸다. 22일(목)에는 서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성기환 교수가 ‘대학생 나눔봉사활동 기획’을 주제로 참가 대학생들에게 프로그램 기획 과정을 소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현직 직원 5명이 멘토로 동참했으며, 멘토들은 참가 대학생들에게 프로그램 구현에 대한 조언과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취업에 관한 상담도 진행했다. 프로젝트 심의 결과 레쓰꼬 Re:SKKO팀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 팀은 우유팩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금 2백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윤리경영과 인권존중 실천을 다짐하는‘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기대하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서 양진영 이사장과 장태호 근로자 대표는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윤리·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이어 경영진을 중심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청렴회의”도 진행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속에 윤리·인권의식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임직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2일 오후 송파구 탄천(광평교사거리 근처 하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수질 환경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 ‘어스체크플로깅’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본 환경정화캠페인을 통해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탄천 일대 17km구간 EM흙공 1,000개를 투여해 수질환경개선과 산책로 구간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탄천에 던진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이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신 덕에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환경봉사활동을 통해 탄천의 수질정화와 한결 깨끗해진 둘레길에서 산책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인 ‘2024 을지연습’을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적십자 지사, 혈액원, 병원 등에서 나흘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민·관·군·경 통합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훈련, 서해5도 출도 주민 수용․구호대책 훈련, 군 요구 혈액 군병원 공급 훈련, 기동의료반 설치 및 운영 훈련, 전시 긴급채혈 훈련,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과 위기 상황 조치 도상연습 및 전시 현안 과제토의 등이 중점 추진됐다. 19일(월) 오전 6시 00분 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진행된 ‘2024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을 위한 전시직제편성 훈련과 종합상황실 구축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첫날에는 전시구호 활동 일환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단체급식소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둘째날에는 군에서 요구하는 혈액을 신속하게 군병으로 공급하는 훈련과 다수의 부상자를 현장에서 치료하기 위한 기동의료반 설치․훈련을 실시하였다. 셋째날에는 국가기반실인 중앙혈액검사센터를 대상으로한 복한재난대응훈련과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22일에는 백령도 및 연평도, 영종도 해경기지 일대에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1일(수)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前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청해 ‘제27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의경 교수는 ▲제5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한 국내 사회약학 및 의약품 정책 분야 전문가다. 포럼에서 이의경 교수는 ‘환자 중심 의료제품 개발의 중요성과 글로벌 동향 및 과제’를 주제로 환자의 요구와 선호도를 고려한 의료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환자 중심 의료제품 개발 방법은 자신의 질병을 가장 잘 아는 환자(엔드유저-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료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의 실패율을 낮출 수 있어 최근 그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포럼 현장에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박종하 센터장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변준석 부총장 ▲㈜래현 이수민 대표 ▲㈜인코아 김동탁 대표 ▲㈜줌랩 배성규 부사장 ▲㈜레피오 홍창식 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구경북지역 민·관·학 보건의료 거버넌스를 더욱 굳건히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향후 수요자 맞춤형 의료제품 개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가 9월 5일(목) 14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판교)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이하 ‘사업’)」 신규과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산·학·연·병의 혁신신약 개발 및 연구성과 사업화를 지원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한다. 사업에는 69개월 동안 총 182억 원이 투입되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현재까지 합성신약 ‘신약 밸류체인 확보 지원’분야 12개 과제, ‘플랫폼 기술 구축’분야 11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 신규과제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8월 26일(월)부터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https;//www.kmedihub.re.kr)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의 사업 공고문 내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8월 26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2025년 ‘신약 밸류체인 확보’와 ‘플랫폼 기술 구축’ 지원분야에서 총 8개 신규과제의 공모를 진행한다. ‘신약 밸류체인 확보’는 4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