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 장비의 처리 전 과정을 자원순환 체계로 전환하며 ESG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낸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단 장비 및 IT 자산 운영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폐기 장비를 단순 소각·폐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수거·분해·재자원화까지 전 주기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성은 ‘환자가 내일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는 로슈그룹의 미션을 실현하는 핵심 가치다. 로슈그룹은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환경 영향 지표인 에코밸런스(Eco-Balance) 개선과 2045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역시 진단업계의 리딩 기업으로서 사업장 운영 전반에서 탄소 배출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인가 비
사노피 한국법인은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 치료제 듀피젠트®(두필루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으로 기존 흡입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던 12세 이상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 환자에게 국내 유일의 IL-4·IL-13 이중 차단 생물학적 제제가 급여권 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제공된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로 설정했다. 시장변화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설정과 제품경쟁력 강화 및 적재적소의 투자를 통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흑자 경영의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제품 중심의 매출 성장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 ▲공장자동화 및 신규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신약 및 신제품 파이프라인의 체계적 관리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방안 수립 등 6가지의 핵심 경영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선다. 오송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신축, 안산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 및 노후설비 정비 등에 3년간 600억원 이상 투자해 자체개발 의약품의 시장확대와 의약품생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제만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을 지속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신신제약은 2026년 1월 1일부로 김한기 명예회장(이사회의장), 이병기 회장 등 임직원 7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명예회장(1명)▲김한기(이사회의장) ◇회장(1명)▲이병기 ◇전무(3명)▲영업본부 김영천 ▲생산본부 최인식 ▲개발본부 김일옥 ◇상무(1명)▲생산관리부 이웅주 ◇이사(2명)▲경원사업부 이희근 ▲생산1부 정의섭 ◇이사대우(2명)▲연구소 한문석 ▲개발팀 허지완 ◇부장(4명)▲재경부 이혜인 ▲총무부 하광수 ▲마케팅부 이용택 ▲생산2팀 최영민 ◇부장대우(4명)▲환경사업팀 박대길 ▲영업지원팀 김병모 ▲경기1지점 유병창 ▲생산1팀 김유성 ◇차장(4명)▲경남지점 김귀태 ▲대전지점 임석화 ▲연구전략실 이재석 ▲생산4팀 백종일 ◇차장대우(9명)▲총무부 김태원 ▲영업지원팀 박승언 ▲대구지점 장준규 ▲광주지점 정윤호 ▲마케팅부 정경재 ▲디지털마케팅팀 심명보 ▲홍보디자인팀 이주희 ▲원자재팀 최명철 ▲생산3팀 박수현 ◇과장(15명)▲구매팀 고아영 ▲서울1지점 김태훈 ▲인천지점 신명재 ▲인천지점 맹건우 ▲대구지점 이명민 ▲대구지점 정영문 ▲마케팅부 이지민 ▲개발팀 송혜진 ▲생산관리팀 이세진 ▲물류팀 이광용 ▲설비팀 최윤호 ▲생산4팀 박주형 ▲품질관리2팀 장한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해열제와 항생제 원료 수급 차질을 직접 경험하고도, 한국의 원료의약품 공급망이 여전히 중국과 인도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지적 이후 보건복지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그러나 해를 넘긴 지금, 구조를 바꾸는 후속 정책이나 제도 개선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조사는 있었지만, 변화는 없었다. 원료의약품 문제는 여전히 ‘현황 파악’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의료계 현안과 의대정원 논쟁에 밀려 또다시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본지는 국산 원료의약품 공급 부진의 구조적 원인을 짚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기사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는 ‘자급률 11.9%…숫자가 말하는 대한민국 원료의약품의 위기’,2회는 외국의 원료의약품 정책과 ‘제약 소부장, 왜 국가 전략이 필요한가’,3회는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이다. 원료의약품(API)을 넘어 중간체·공정기술·장비까지 이어지는 제약 ‘소부장(소재
국제약품이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하며 점안제 경쟁력 강화와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R&D), 글로벌 안과 사업 확대를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약가·규제 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망설임 없이 실행에 나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져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이를 위해 ▲점안제 프로젝트 및 BFS(Blow-Fill-Seal, 단일용량 무균) 설비 확충 ▲개량신약 중심 R&D 강화 ▲핵심 제품 집중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및 B2C 시장 공략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올해 전략 과제로 추진한다. 남 부회장은 “일회용 점안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점안제 프로젝트 운영과 BFS 설비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환경을 구축해 연간 3억 관 이상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
동아쏘시오그룹이 연구개발(R&D)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앞세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그룹의 연구개발 역량이 집결된 용인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시무식을 열고, 신약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한 중장기 성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용인 연구소에는 신약 개발과 전문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의 연구 조직,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앱티스 등이 입주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앱티스 대표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동아제약 연구소장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와 동아제약의 R&D 주요 전략 및 연구과제 발표, 임직원 간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영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에서 “그룹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곳 용인 연구단지에서 처음으로 시무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1971년 생산부서 내 연구과 조직을 시작으로, 2011년 용인
종근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혁신과 내실 중심의 지속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까지 전 과정에 AI 융합 기술을 적용해 신약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를 통해 창출된 성과를 다시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5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85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로, 비약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시점”이라며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의 완성을 목표로 핵심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AI를 둘러싼 산업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모든 산업 전반에 AI가 본격 적용되는 시대적 변곡점에 서 있다”며 “AI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융합 기술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개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AI를 통해 창출된 수익이 다시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해열제와 항생제 원료 수급 차질을 직접 경험하고도, 한국의 원료의약품 공급망이 여전히 중국과 인도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지적 이후 보건복지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그러나 해를 넘긴 지금, 구조를 바꾸는 후속 정책이나 제도 개선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조사는 있었지만, 변화는 없었다. 원료의약품 문제는 여전히 ‘현황 파악’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의료계 현안과 의대정원 논쟁에 밀려 또다시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본지는 국산 원료의약품 공급 부진의 구조적 원인을 짚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기사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는 ‘자급률 11.9%…숫자가 말하는 대한민국 원료의약품의 위기’,2회는 외국의 원료의약품 정책과 ‘제약 소부장, 왜 국가 전략이 필요한가’,3회는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이다. ■ DMF가 보여주는 냉정한 현실신규 원료 10개 중 9개는 중국·인도산의약품
티움바이오(대표이사 김훈택, KOSDAQ: 321550)가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공식초청 받아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와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파이프라인의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 및 해외 투자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메이저 시장 진출을 위해 잠재 파트너사와의 협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최근 두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차별화된 높은 반응률을 확인한 경구용 면역항암제 ‘토스포서팁(Tosposertib, TU2218)’의 후속 개발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