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마켓 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 이하 FMI)가 발행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단백질 식재료 시장은 2018년에서 2028년 사이에 5.6%에 달하는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7년에 해당 시장은 213억1570만달러 규모였으나 2028년에 385억6910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단백질이 건강에 좋다는 믿음이 향후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변화가 제조업자들의 마케팅 전략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대부분이 제조업자가 제공하는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가에 대한 기술적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 단백질 수요는 어떤 관련 제품이 시판되고 있고 어떤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가에 대한 소비자 지식에 다분히 의존한다. 그런 이유로 교육적인 목적의 마케팅과 그 과학적 근거가 단백질 식품 시장 성장에 핵심적인 수단으로 되고 있다. 물론 식품 정보와 영양성분 표시는 아직까지도 상당한 혼란이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교육과 이를 통해 소비자 의식 향상은 시장성장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다.단백질 식재료 시장에서 사업자들이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홍긍화)는 지난 9일부터 8일간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청계천 일대를 환경정화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은 유사나가 운영하는 기부 재단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서 매년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작은 나눔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사나 코리아의 홍긍화 지사장을 비롯한 유사나 회원 40여명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은 청계천 인근 산책로와 청계천변(고산자로~용답2교 약 3Km 구간)에 버려진 페트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청계천을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 섰다.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소셜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패셔니스타(Passionista)’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암웨이 사업 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중 35세 이하의 감각있는 여성 사업자들로 구성된 패셔니스타는 인스타그램에서 개성있고 참신한 시각으로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티스트리는 패셔니스타의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6월 22일(금) 분당에 위치한 암웨이 브랜드 센터(Amway Brand Center)에서 최종 선발된 25명의 패셔니스타를 대상으로 원데이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패셔니스타를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 주력 신제품에 대한 소개 및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 디지털&소셜 활동시의 윤리 사항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셔니스타에게는 앞으로도 신제품 체험 및 아티스트리의 주요 프로모션 행사에 직접 참가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또한, 올해로 7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십 공식 후원 자격으로, 매년 영화제 현장에서 이색적인
인체 내 다양한 미생물을 연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규모는 2022년 USD 5억 달러, 2025년 9억 달러로 전망된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으로 인체 내 유익균에 대한 연구 및 제품 상용화도 한창이다. 제2의 뇌라 불릴 정도로 가장 많은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장(대장)’을 대표적으로, 최근에는 입 속 건강을 지켜주는 구강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비감염성 질환(병원균 감염 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잇몸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발표하는 등 구강 내 유해 세균이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건강한 구강 미생물 생태계 조성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상용화, 장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어 구강 염증 질환·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구강유산균 시장으로 확대 우리 인체는 무려 39조 개의 다양한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구강 내에는 약 770 여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구강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중년 여성의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뷰티밸런스’를 15일 출시했다. 뷰티밸런스는 피부 건강을 종합적으로 케어해주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히알루론산‧비타민C‧코엔자임Q10‧비오틴 등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성분을 복합 함유해 스트레스와 유해산소, 외부환경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속 균형을 돕는다. 뷰티밸런스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에서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하여 피부 속 수분량을 증가시킨다. 비타민C는 피부 탄력에 작용하는 콜라겐 합성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코엔자임Q10과 함께 유해산소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 밖에도 피부 필수 영양소인 비오틴과 피부 탄력, 보습 등에 효과적인 콜라겐, 엘라스틴, 밀크 세라마이드 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새콤달콤한 맛의 분말형태 제품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하루 1포 복용으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40대 이후에는 피부 속 주요 성분들이 급격하게 감소해 피부 밸런스가 깨지게 되므로 피부 속에서 작용하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며 “중년 여성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잦은 야근과 회식,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사 등은 자칫하면 영양 불균형과 혈액 순환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반드시 따라줘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현대 직장인들이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할 대표적인 영양소로 오메가3가 주목받고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및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줘 직장인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적인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주로 푸른 생선과 견과류 등에 함유돼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만으로는 일일 권장량 500~2000mg을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메가3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메가3 중 체내 흡수 및 생체 이용률이 높은 알티지(rTG) 오메가3가 인기다. 알티지 오메가3는 자연상태 어유(Fish Oil)를 고함량 오메가3로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에탄올 결합시킨 EE형 오메가3를 다시 자연 상태와 동일한 분자로 환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카카오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gUwyxl)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카카오톡 활용도가 높은 사업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기획되었으며, 프로모션 소식, 교육 일정, 공지사항 등의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비즈니스 지원 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암웨이가 글로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암웨이는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체 관장하는 통합 앱인 ‘센트럴’을 출시하는 등 단계적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게임 ‘핀업(Pin-up)’을 론칭하고 AI로봇 ‘드리미’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 도입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SNS를 통한 젊은 사업자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 또한 예정되어 있다. 디지털 세대에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고 있는 한국암웨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여름을 앞두고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 신제품은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파우치에 담아 먹기 편한 형태로 만든 것이다.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했고,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여름철 시원한 간식을 먹으면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청량감을 높인 ‘요거트 쉐이크’와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들고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원한 프로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제품 1개 용량은 120g로 1,500원이며, 3개들이 세트는 3,980원에 판매한다.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은 얼려 먹는 100% 그릭 요거트로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하는 시즌 상품이다. 2016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여름철 빙과를 대신해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컵 제품으로 ‘바닐라, ‘딸기’, ‘망고’ 세가지 맛이 출시되며, 새롭게 출시된 파우치 타입
프로스테믹스(203690)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18년 중소기업 네트워크형 기술개발사업’에 장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과제명은 ‘유산균 유래 나노베지클을 활용한 장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이며, 기존 진행해오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가치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 과제는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프로스테믹스는 올해 10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간의 시너지를 위한 기획 지원을 받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 공존하는 미생물로, 장건강 및 면역계 질환을 비롯한 전신 건강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 글로벌데이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를 위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표적 치료제와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건선 치료를 위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는 그 동안 ▲인체 ▲동물 ▲식물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과 나노베지클을 포함한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을 집중 연구해왔다. 세포외소포체는 세포 간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신호전달물질로, 세포 조직이 손상된 상황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미국 유타(UTAH)주에서 수여하는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상’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미국 유타주에서는 매년 5월 예술, 소비자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교육, 관광, 과학기술, 제조업, 스포츠, 요식업 등 10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혁신적인 기업과 우수한 상품을 선별하여 최우수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소비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최우수 제품상(셀센셜즈), 화장품 부문(셀라비브), 기능성 음료 부문(Rev3), 제조 및 설비 부문, 연구 및 개발 기업 부문, 최고의 경영인 부문에 선정돼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 메달을 수상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2018년 6개 부문 최우수 메달 수상과 함께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에 선정되며, 2003년 부터 통산 56개의 최우수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베스트 오브 스테이트’는 각 부문 최우수 메달을 수상한 기업 중 가장 우수한 상품과 혁신적인 기업 1곳을 선별해 수상하는데, 소비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전세계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