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레몬의 상큼함과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NFC(Not From Concentrate)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과일 본연의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오직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었다. 패키지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여러 음식에 활용도가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상큼한 레몬자몽 에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배우 고두심과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케토톱 광고는 20년 가까이 케토톱 모델로 활동한 고두심과 지난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박세리 감독이 함께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두심은 “관절염을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 감독은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이 신경통 및 근육통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메코엠지 프리미엄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메코엠지 프리미엄정’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마그네슘 결핍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특히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근육 경련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군과 셀레늄함유건조효모 등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는 눈 건강을 고려한 성분 조합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육체피로 완화에도 기여한다. 이러한 성분들은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 회복에 효과적이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3일 오송 3공장 인근에서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 플로깅 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메디톡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3공장 주변 산책로와 장작골 공원 일대에서 비닐봉투 대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플로깅 백에 담배꽁초, 페트병, 휴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까지 마쳤다. 메디톡스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진균증(무좀) 치료제 ‘무조날맥스외용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유효 성분의 ‘퍼스트 제네릭’ 외용제로,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출시된 바르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의 대부분은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이와는 다른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퍼스트 제네릭 외용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로, 기존 성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항진균제는 항생제처럼 동일 성분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감소하는 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무조날맥스외용액은 기존 바르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에 널리 사용되어 온 시클로피록스가 아닌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돼,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간편한 용법도 이 제품의 특장점 중 하나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사용한 뒤,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만 바르면 된다
JW생명과학은 이커머스 전용 아미노산 수액 ‘닥터라민주 200mL’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라민주’는 연간 120만 백(bag) 이상 판매되는 비급여 아미노산 수액 브랜드다. JW생명과학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투여 조건과 환자 맞춤 처방을 위해 기존 250mL 및 100mL 용량에 이어 200mL 제품을 선보였다. ‘닥터라민주 200mL'는 기존 250mL 용량의 아미노산 수액보다 투여 시간이 25%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백(bag) 용기는 최대 100mL 이상의 약제를 추가할 수 있어 비타민‧미네랄 등 다양한 기능성 주사제와의 병용이 쉽다. 이지컷(easy-cut) 기술을 활용한 알루미늄 포장을 적용해 포장을 벗기지 않고 하단 부위만 개봉해 수액 세트를 연결할 수 있다. 닥터라민주 200mL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 판매는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담당한다. 제품은 JW의 자사몰인 ‘JWP몰’과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유통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키 성장을 돕는 ‘미니막스 랩 키 성장 솔루션 파우더’ 2종(초코맛·딸기맛)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해당 원료는 한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섭취한 아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아이들 대비 24주 후 신장이 0.87cm 추가 성장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D, 비타민K, 망간과 같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함유해, 키 성장과 뼈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설계됐다. 제품은 1일 1회, 1포(6g)를 우유에 타서 마시는 형태로, 흰 우유를 꺼리는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진행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Understanding MS)’ 사내 강연에는 약 70명의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김수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현 교수는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 등 자세한 질환 소개와 함께, 치료 트렌드, 실제 다발성 경화증 환자 사례 등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김 교수는 “다발성 경화증은 환자마다 증상과 발현 정도가 모두 다르고, 재발이 반복되면서 장애를 남기는 질환인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짧은 복용 기간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치료 효능을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경구 치료 옵션이 등장한 상황에서, 환자들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치료 예후를 더욱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루테인지아잔틴'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 캡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10mm 초소형 식물성 미니캡슐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인 GMP 인증 제조 시설에서 생산됐다. 해당 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의 1일 최대 섭취량인 20mg을 함유했다.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인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유해 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에 집중돼 있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신제품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4종을 GS25에 론칭했다.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은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테카소사이드™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흔적 을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원큐’ 진정 마스터 라인이다. 신제품은 ▲워시 오프 팩 ▲패드 ▲앰플 ▲크림 등 총 4종으로,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하고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테카소사이드 카밍 워시 오프 팩’은 청량한 수분감으로 자극에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진정시키는 워시 오프 팩으로, 1회 사용 후 피부 온도를 3도 진정시켜 준다. 생병풀 원물을 담은 시원한 젤리 제형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며, 민트 성분 3종을 함유해 쿨링감을 더한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패드’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한번에 빠르게 채워 주는 급속 진정 패드로, 수분 가득한 겔 패드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3초 만에 진정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