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9일(토)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2023 메디체크- 제2회 회장배 전국시니어탁구대회』를 개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회전률이 높은 공에 대한 빠른 대응과 순발력이 필요한 탁구를 통한 시니어분들의 건강 유지 및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탁구대회에 후원을 했다. 대회장에는 마포구청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장, 마포구체육회 고정무 수석부회장, 마포구민체육센터 서종수 센터장, 이에리사휴먼스포츠 이에리사 대표, 대한시니어탁구협회 성영남 회장,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50세(1973년생)이상 탁구동호인 500여명이 참여해 남자 개인단식, 여자 개인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치르고,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1위와 2위를 가렸으며, 대한시니어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사)이에리사휴먼스포츠, 서울시 마포구탁구협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 메종 글래드에서 개최된 ‘2023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 행사’에 참가하였다. 컨퍼런스는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외 유관기관이 모여 관련 지식, 이슈,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기술이전·사업화 네트워킹 장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본 행사참가를 통해 기술사업화 관련 지식, 최신 이슈 및 트렌드, 노하우 발표를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분야 실무 전문성 강화와 대학‧연구소‧지주회사 등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뇌암, 간암, 치매 등 치료물질과 비대면 진료, 생체신호측정기술 등 의료 분야의 기술이전을 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러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메디텍(MEDITECK) 조직위원회로 발족되어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기도 하다. 메디텍(MEDITECK)은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기술거래의 장으로 대학·공공연구소·병원 등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장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이 염증 질환을 조절할 수 있는 표적을 발견하고, 살아있는 동물에서 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체영상기술을 개발해,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진들은 염증성 대식세포에서 뇌세포간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신경 수용체인 ‘N-메틸-D 아스파르트산염(NMDA)’ 수용체기전 및 생체영상기술로 염증 탐지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저널 ‘셀 앤 바이오사이언스’(Cell & Bioscience, IF: 9.584)에 게재했다. 염증성 대식세포는 신체 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중요한 면역세포 중 하나로서, 대사질환·암·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염증성 대식세포의 활성이 NMDA 수용체를 통해 조절됨을 밝혔다. 염증성 대식세포가 증가하면 염증이 심해지는데, 신체 손상 전에 수용체 조절로 염증을 유발하는 대식세포를 원천 차단하면 많은 질환 유발을 방지할 수 있게 되리라 주목받고 있다. 또한 NMDA 수용체 항체와 근적외선 형광물질을 활용하여 살아있는 동물에서 염증성 대식세포를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 영상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관련 연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9차 학술위원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 4월부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하 ‘연수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수원 학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원 학술위원회는 작년 7월 대한의학회를 중심으로 9개 회원학회가 함께 시작하여, 현재는 16개 회원학회가 총 8차에 걸친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연수원에서 운영할 의사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의료분야의 신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수원을 통해 교육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였다.
mRNA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국내 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국의 mRNA 역량강화를 이끌 수 있는 협력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mRNA 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며 그 우수함이 입증된 플랫폼이다. 우리는 이번 MOU가 한국의 바이오 헬스 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의 시작으로, 다양한 질환은 물론 글로벌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치료분야에서 mRNA가 활용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 모더나는 mRNA 백신 개발을 포함한 생명과학 분야에 있어 국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적극 추진한다. 모더나는 mRNA 연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치과 의료기기 기업인 써지덴트사의 치과용 의료기기 해외 진출을 위한 의약품 품질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의 의약생산센터는 라이세이트(Lysate) 시약을 사용하여 그람음성균에서 유래되는 엔도톡신을 검출하는 품질시험을 통해 의료기기 시험검사 중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시험을 지원했다. 의약생산센터는 입주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꾸준히 품질시험을 지원했고, 국내에서 유일한 공공기관 GMP 인증을 받은 곳으로 미생물시험의 위탁품질시험을 수행하여 품질이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써지덴트는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지정되고 치과용 의료기기(임플란트 시술기구)를 생산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으로 최근 2023년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2023)의 ‘대구시 공동관’에 참여해 총 962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인증을 받은 시설을 구축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과 같은 국제기준에 맞춘 품질시험 지원이 가능하여 입주 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지난 26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와 전년도 사업평가에 따른 우수지회 시상을 위하여 ‘2023년도 시·도지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삼식 회장과 전국 시·도지회 회장, 사무총장, 및 본·지회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년도 지회사업 종합평가 우수지회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에는 경기지회, 우수상에는 전북지회와 울산지회가 선정되었으며 시상이 진행되었다. 경기지회는 지역 언론사들과 적극 공조하여 “함께육아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사업 분야, 미래세대의 주역들인 청소년 및 청년 대상 인구교육과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23년도 사업 중점방향을 조직개편을 통한 혁신과 직원 창의성 제고를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협회,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처하고자 조사 연구를 기반으로 인구변화대응, 출산모자보건사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빠른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오송과 손을 잡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을 직접 방문해 첨단의료기기개발, 기업지원 및 산업육성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첨단의료기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케이메디허브와 KBIOHealth는 각각 IT, BT 기반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해오며, 첨단의료기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지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의료개발 분야에서 IT와 BT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대구와 오송 양쪽의 지원이 모두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에 양기관은 각 재단이 가진 역량과 특장점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더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의료기술·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방법도 논의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케이메디허브 홍장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KBIOHealth 이광욱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약제비 환수·환급법의 제정 촉구 목소리가 높이지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6일 "부당하게 환자와 건강보험재정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제약회사의 행정소송 남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제비 환수환급법안의 국회통과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지난 1월 간암 조영제 ‘리피오돌울트라액(이하 리피오돌)’이 18.8만원에서 13.3만원으로 약 30% 가격이 인하되었다."고 운을 띠우고 "지난 2020년 7월에 리피오돌 제네릭이 등재되었음에도 3년간 리피오돌의 가격 인하를 미룰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행정소송이었다. 제약사 게르베코리아는 리피오돌의 약가인하가 결정되자 불복하고 복지부를 대상으로 행정소송을 벌였고 그 결과 3년간 약가인하를 미룰 수 있었다. 제약사는 최종심은 졌지만 30% 약가인하를 3년 동안 미루는 매출액 방어에는 성공한 셈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국회와 시민사회는 제약사들이 행정소송을 이용하여 약가인하 및 급여범위와 관련한 처분을 수년간 미루는 꼼수로 이익을 도모하는 행위를 예방하고자 약제비 환수·환급법안을 마련하였다."며 "이 법안은 제약회사들이 행정소송을 벌여 돈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지난 20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화학공학회 2023년도 봄 총회 및 학술대회(2023 KIChE Spring Meeting) 바이오메디컬 세션에서 기조강연을 했다. 강연은 화학공학회 연구자들 대상으로 연구로 시작하여 제품화 시에 필요한 의료기기 기본개념 및 인허가 개요, 연구자들이 놓치기 쉬운 제품화 시 고려사항, 케이메디허브 제품화 지원 역할 등을 포함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연구자들이 알기 어려운 의료기기 및 인허가에 대한 기본 개요, 제품화에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획득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