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2월 5일부터 약 한 달간 아프리카TV와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존중 캠페인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메인 배너 및 이용자 게시판에 복지부, 재단 그리고 한국기자협회가 제정한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구성한 콘텐츠를 게시한다.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은 언론이 자살 사건을 보도할 때 지켜야 하는 기준으로,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미디어를 활용하는 언론과 개인 모두 자살예방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자 복지부와 재단, 한국기자협회가 제정·개정 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전임상 연구에서 필수적인 조직병리(Histopathology)* 분석을 위한 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 스캔 서비스를 개시한다. 디지털 병리(Digital Pathology)는 스캐너를 사용하여 조직병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고 이를 병리 진단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최근 원격 병리, 병리 기반 인공지능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 스캐너 장비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조직병리 슬라이드 제작 및 판독, 임상병리 분석 서비스와 연계하여 고도화된 전임상 병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부서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으로 한국수의진단전문가, 한국독성병리전문가 자격을 소지한 박사급 수의사 인력들이 병리 판독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전임상 병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2024년「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과거와는 달리 육아에 대한 다양한 요구도가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개인 또는 가족만의 육아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어쩔 수 없는 사각지대 및 틈새 영역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이런 사각지대 및 틈새 영역을 보완하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 재단과 손잡고 2018년부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총 1,581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20,881명이 각종 육아관련 교육에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이노큐어테라퓨틱스와 약물성 평가 기술을 활용한 혁신신약개발 연구의 위탁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큐어테라퓨틱스(대표 유혜동)는 질병 유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탁 기술(표적 단백질 분해, TPD) 활용 항암신약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최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단계에서 화합물의 약물성 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이노큐어테라퓨틱스의 항암신약 후보물질 발굴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동학평가팀은 초기 신약후보물질의 빠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시험관(in vitro) 및 생체 내(in vivo) 약물동태*을 비롯한 약물성 평가와 약물성 최적화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제약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대한보건교육사협회(협회장 김기수)는 지난 3일 실시된 제15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현장을 방문하고 수험생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등 전국 6개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제15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을 시행하였다. 이에 대한보건교육사협회 (www.ches.or.kr 02-904-1104~5)의 각 지부는 지회장과 소속 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험생 지원 활동을 하였다.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조찬희)는 서울성동공업고등학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박재효)는 대전관저중학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현경)은 왕선중학교, 부산/경남지부(지부장 김광현)은 부산내성중학교, 전주/전북지부(지회장 김희임)은 전주우아중학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오경애, 부지부장 오원태)는 치평중학교에서 후배들의 시험응시를 응원하고 합격을 기원하였다.이번 제15회 국가시험에는 250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하였고 국시원은 2.16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월 2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RIS) 전자정보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지원을 받은 7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참여기업인 ▲㈜비엔티코리아 ▲㈜쓰리에이치 ▲㈜인트인 ▲㈜제이에스테크윈 ▲㈜지오에스 ▲케어룸의료산업㈜ ▲㈜클레어오디언스는 생체신호 모니터링 침대, 보행 분석 및 종아리 근력 강화 시스템, 웨어러블 피폭량 측정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특화 시제품을 참관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전시, 시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를 포함한 참여기업은 ▲특허출원·등록 13건 ▲국내·외 인증 6건 ▲제품출시 5건 ▲논문게재 4건 등의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기술지원을 담당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기업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요소기술 개발과 더불어 인허가 획득 및 시장진출 등 개발 기술의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관악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월 31일(수) 본회에서 ‘2024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의사결정 협의체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과 당해 연도 안건 의결 등을 논의하며 공정하고 전략적인 사업 수행을 돕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식아동 한끼 나눔 지원 ▲장애예술인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메디워크와 함께하는 ‘성큼’ 캠페인(희귀ㆍ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우리 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총 여섯 가지 안건이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건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ESG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내 컬렉티브 임팩트를 확산하는 기관ㆍ단체 협력사업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월 31일 재단 대강당에서 「제24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의 포문을 연 이번 리더스포럼에서는 ‘거대한 변화와 보건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학교 특임교수(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 등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기업인 ㈜래현(대표 이수민), ㈜레피오(대표 홍창식) 등 민간기업도 참가하여 민·관·학 보건의료 거버넌스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자리가 되었다. 김강립 특임교수는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백신 개발 및 의약품 조달, 생체정보 인식 기술 등 바이오안보 문제에 있어 세계보건의료 기술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국제질서에서의 보건의료 대응과 급변하는 보건의료생태계 속 지속가능성 등 미래사회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월 1일, 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 이하 사랑나눔)를 방문하여 미혼모 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회는 지난 2022년 사랑나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보건의료에 특화된 협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소외·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영양식 섭취 지원과 결핵검진을 실시함으로서 미혼모 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등 자칫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소외·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대면 지원방안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직접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