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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지정 기념 FAIR 개최

아주대병원이 6월 12일 오후 5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 지정기념 연구 FAIR’를 개최했다.

연구 FAIR는 아주대의료원이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후 연구활성화를 위해 처음 개최한 학술행사로, 연구센터와 기초·임상 교수 20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와 임상연구자 간 긴밀한 공동연구의 확산을 위해 자신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연구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구중심병원과 오믹스센터(유전체학 Genomics, 단백질체학 Proteomics, 대사체학 Metabolomics) 소개에 이어, ‘연구중심병원 활성화’를 주제로 △연구중심병원 현황 및 연구방향(의과학연구소 김병곤 교수) △신진 임상교원의 연구 활성화 방안(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 △기초·임상연구 협력 방안(유전체불안정성제어연구센터 조혜성 센터장)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소의영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리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것은 아주대의료원의 연구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아주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우수포스터상 시상식에서는 해부학교실 박도영 조교(MD-PhD)가 우수 포스터상을, 신경과 이진수 교수가 인기 포스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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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구매 시,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품·의약외품 표시 확인 후 구입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금연을 계획하고 있는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보조제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금연보조제는 금연을 보조할 수 있는 금연보조 의약외품(흡연욕구저하제품, 흡연습관개선제품)과 의약품 등으로 분류되며 각 제품의 종류별 특성,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은 다음과 같다 금연보조 의약외품은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것(연초[잎담배] 함유 제품 제외)으로, 담배의 흡연욕구를 저하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연욕구저하제’와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공기를 흡입하여 흡연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구분된다. 금연보조 의약품은 체내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흡연욕구와 갈망, 불안·초조, 우울 등 니코틴 금단증상을 완화하여 금연에 도움을 준다. 담배를 대신해 니코틴을 공급하여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을 줄일 수 있는 일반의약품(주성분: 니코틴)과 니코틴 의존성을 완화해 흡연량을 감소시키는 전문의약품(주성분: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으로 구분된다. 의약외품 금연보조제는 흡연욕구를 참기 힘들거나 흡연습관 개선이 필요할 때 불을 붙이지 않고 담배 피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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