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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원주 전통시장에 ‘K급 소화기’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원주시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하여 3일 원주 전통시장·상점가(원주 자유시장 등 7개소) 내 일반음식점 183곳에 주방 화재에 특화된 케이(K)급 소화기를 전달했다.

 최근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음식점은 화구와 기름 사용 등으로 화재위험이 높다. 또한, 상권이 밀집된 지역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쇄 피해 가능성이 높아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케이(K)급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에 해당된다.

 이번에 전달된 케이(K)급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달리 고온의 식용유로 인한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기름 위에 비누처럼 형성되는 막을 만들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재발화를 방지하는 특성이 있어, 음식점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달식은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됐으며, 심사평가원 송민경 부장, 원주시청 지명수 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재문 센터장, 최재희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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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일수록 주의해야 할 ‘심근경색증’.. 가슴 통증 없어도 위험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심근경색증’이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치료가 늦어지면 심장마비나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서존 교수와 심근경색증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심근경색증은 뚜렷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흉통이 아닌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소화장애, 어깨 통증, 숨찬 증상,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장의 관상동맥 중 우관상동맥은 심장 오른쪽으로 돌아 심장 하벽을 지나 마치 소화 불량처럼 느껴질 수 있고, 심장 통증이 어깨나 등 쪽으로 방사되어 어깨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노인은 통증에 둔감한 경우가 많아 가슴이 아프지 않아도 숨이 차거나 전신 쇠약감만 호소하기도 한다. 서존 교수는 “음주 중 갑작스러운 복통이 생겨 단순 배탈로 생각하고 응급실에 내원했는데, 검사 결과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 경우도 있다. 비특이적인 증상도 주의 깊게 살피고 감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동맥경화를 악화시켜 심근경색증 위험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