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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한적십자사, 추석 맞아 102세 이산가족 위로 방문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본사를 비롯한 전국 14개 지사에서 고령의 미상봉 이산가족(15명) 위로 방문을 실시한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9일(월)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창학 어르신(남, 102세)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명절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하며 남북 관계 개선 시 고령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박창학 어르신은 함경남도 갑산군 출신으로, 결혼 후 1·4 후퇴 때 처와 형님 등과 월남하였으나, 그 외 가족은 6·25 전쟁 중 헤어져 더 이상 소식을 접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가족과 헤어진 후 통영 거제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최근 7년 동안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시행되지 않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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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일수록 주의해야 할 ‘심근경색증’.. 가슴 통증 없어도 위험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심근경색증’이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치료가 늦어지면 심장마비나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서존 교수와 심근경색증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심근경색증은 뚜렷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흉통이 아닌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소화장애, 어깨 통증, 숨찬 증상,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장의 관상동맥 중 우관상동맥은 심장 오른쪽으로 돌아 심장 하벽을 지나 마치 소화 불량처럼 느껴질 수 있고, 심장 통증이 어깨나 등 쪽으로 방사되어 어깨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노인은 통증에 둔감한 경우가 많아 가슴이 아프지 않아도 숨이 차거나 전신 쇠약감만 호소하기도 한다. 서존 교수는 “음주 중 갑작스러운 복통이 생겨 단순 배탈로 생각하고 응급실에 내원했는데, 검사 결과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 경우도 있다. 비특이적인 증상도 주의 깊게 살피고 감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동맥경화를 악화시켜 심근경색증 위험을 높이는